C-130
의 엉덩이(?) 에서 뭔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행기 하나가 분리되서 들어가 있었나 보군요
큰볼일(?) 이 끝난 모습 이제 조립(가조립) 을 하면 됩니다.
충격과 공포의 북한 수송기 an-2 입니다.
구소련의 안토노프사에서 만든 복엽기로
스텔스(?)능력에 핵운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해지며
레이더나 야시장비 없이도 조종사의 강철 같은 의지로(;;;) 야간 저공비행을 그것도 무동력으로 해
한국의 방공망을 모두 돌파하고 서울의 골프장에 핵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대함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하네요. 생화학탄 탑제 미사일도 발사한다고..
거짓말 같긴 하지만. 높으신 분들과 이름만 대면 알만한 언론사에서 했던 얘기이니 아마도 거짓말이 아닐 껍니다. 아마도..^^
천안함이 침몰했을 때 천안함을 침몰시킨 범인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은 함께 한컷
앞쪽의 찝차는 크기비교용으로(모두 같은 스케일) 찬조 출연
ps) 지금은 볼폼없는 가조립 사진 이지만 연말의 큰 시험을 끝낸 다음 완성해서 올리겠 습니다.
ps2) 한국공군을 어느정도 다 만든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북한공군 시리즈로 으로 넘어가게 될 거 같네요^^
@o@;;; 이녀석이 그 말로만 듣던 전설의 결전병기군요. 호~ 날개가 복엽이라서 그런지 2배는 더 쎄보이네요.
전설의 순수 목제비행기군요. 덕분에 레이더에 잡히지도않죠..
그렇게 대단한(?) 결전병기라면 우리군도 시급히 보유를 해야겠군요... 군생활할때 적기식별카드에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어째 제목에 딴지를 거는 분이 없군요.... 한국 수송기: c-130 북한 수송기: an-2 입니다. 한국공군의 수송기를 저만 모르고 있었던 거 같네요. 대단한 거라고 생각 했었는 데...ㅠㅠ
이게 진정한 의미의 가조립 ㅎㅎ
수송기 급땡기네요.... 저 지프는 아카데미제 1/72 세트겟군요. 저거 발매할 당시가 아카데미의 가격 경쟁력이 최고였을 시기....지금은 그저 안습.....ㅠ
한국수송기가 끙~ 하고 힘을주면... 저게 나온다는거죠?;;; 뽀글이 횽 ㅠ_ㅠ
에나멜을 같이 먹였으면 도색완료된 끙이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우와 군대에있을때 훈련으로만 100대를넘게잡은 AN-2군요 우와아아아앙~ 레벨제인가요? (주특기번호 1412입니다;;)
북쪽명칭이 An-2 우리쪽에서는 L-2 미국쪽에서는 Colt-45등으로 불리지요..유사시엔 날개에도 사람 태우고 내려온다는 말도 있더군요. 실제 강화플라스틱으로 동체가 만들어져 있어서. 산등성이 등지로 날아다니면 레이더에 잡히지 않지요(연습도 그렇게 하더군요 ^^). 엔진이 꺼져도 활공비행이 가능할정도로 가볍고(실제 목격 ^^). 착지시 약 150m 정도만 있으면 어디에서든지. 착륙가능하고(고속도로. 골프장 동체착륙등) 2차대전 비행기치고는 괜찮지요 ^^; 이게머삼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근데요? 적한테 유리하다면 반대로 우리한테도 유리하겠지요? 대한민국 공군이 그렇게 멍청하진 않답니다. 적이 하면! 우리도 할수 있다는 말이지요.
이거 뒤로타서 옆으로 뛰어내린... 기억 밖에 없는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