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뱅기 좋아하는 휼아빠 입니다^^
드디어 저도 수호이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킷도 만만치 않네요...인테이크조립이 까다롭고 동체랑 마추는것도 어렵습니다
프라스틱 재질이 단단한 비닐 느낌이라 선파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노즐은 좀 두꺼워보여 다듬어 줬습니다
전엔 타미야 브러쉬 썼었는데 손가락이 너무 아파 군제걸로 바꿨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트리거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브러쉬가 좋다고 결과물이 좋아질리가...여전히 용접선 같은...^^:
첫 위장도색은 팬톰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수호이가 가로챘습니다
아카데칼 오류를 스텐실로...
다행히 복사지가 마스킹테입에 떨어져 나오지않아 어렵지않게 작업 했습니다
위에 테입을 덧붙여 떼어네야 모양이 유지되네요...
데칼 작업을 위해 유광 마감 후...
근데 사고가...무수지를 엎어 휠베이커버 디테일이 녹았습니다 아흐 짜증...>.<:
밀핀 작업만 3번 한건데...이거 무수지에 너무 녹아서 아무래도 사용 못하겠더군요...
아덜이 냄겨준 건담 스탠드를 살짝 손보고 도색...
급하게 아저씨 조립후 도색...
데칼...72인데200장이넘어가네요...아무생각않고 몇일을 붙여줬습니다
작업중 자연광에 찍어 봤는데요 가장 실기에 근접한 색감이 나오네요...
이제 완성 사진 입니다
여기까지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그런데, 스탠드 결합부가 약깐 치우쳐졌는데, 타공인가요?
감사합니다^^ 뚤으려고보니 하면이 v자형이라 한쪽으로 치우쳐 뚤어줬습니다
멋지네요. ^^ 현용기체중 디자인은 제일 잘빠진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수엘프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고요...^^
잘 봤습니다. 러시아 기체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기체로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수호이 좋아했었는데요...직접 만들어보니 더 좋아하게 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