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일본 애니메이션 '톱을 노려라!'의 CCS 철백(모탈마인드) 시리즈 최신작 '건버스터'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데뷔작이다.
1988년에 개봉해서 올해가 벌써 35주년이 된다.
올해가 가기 전에 이런 기념일 선물을 받을 생각에 아직도 설렌다.
외부 포장은 종이 카톤, 커버는 건버스터의 선화로 되어 있으며,
포장 스타일은 동일 시리즈 제품과 일치하며, 박스는 현재 제품 중 가장 크다.
겉박스를 열면 알록달록한 씰이 보이고 더블 버스터 코레더의 천둥과 번개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화려한 표지 뒷면은 스케치 일러스트.
외부 상자의 문구는 "우리가 꼭 이겨야 해"이다.
사용 설명서
본체와 일부 액세서리는 폼 상자에 포장되어 있다.
나머지 액세서리는 블리스터 포장에 들어있다.
콜라 캔의 높이는 12.5cm로 알려져 있는데, 건버스터의 높이가 짐작되나요?
끝부분만 세어보면 27센티미터 정도인데 상당히 크다.
어깨 갑옷은 가장 높은 부분까지 약 35cm 정도 된다.
조형면에서 이 건버스터는 마법적으로 수정된 속성이 많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의 형태를 재현했다.
외부 갑옷에 적절한 각진 라인을 추가하여 장난감의 디테일을 풍부하게 한다.
동시에 많은 수의 합금 부품이 본체 전체를 관통하고 있으며, 외장 장갑의 사실적이고 두꺼운 메탈릭 도장이 어우러져 상당히 충격적인 실물 표현을 갖고 있다.
뒷면
그는 "애꾸눈, 외눈박이 기계"이지만 악당은 아니다.
머리는 기계장비의 재현도가 높으며 머리에 있는 장식은 매우 날카로워 파손에 주의해야 하며 중앙 부분의 금색 안테나는 독립된 부품으로, 만지면 쉽게 떨어질 수 있다.
눈 중앙 부분도 빛날 수 있고, 안구 부분의 움푹 들어간 디테일도 잘 표현되어 있다.
머리 조명과 가슴 조명은 공통 스위치를 공유하며, 이 스위치는 목 뒤에 위치했다.
목 주변의 메카니컬한 디테일과 색 분리도 수준급이며 평소에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합체 기계인 건버스터는 두 개의 축퇴로를 갖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흉갑 아래에 있다.
이 제품은 축퇴로 메커니즘을 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흉갑을 제거하면 금속색의 외골격이 보이고 아래에는 축퇴로 전체가 나타나며 장기의 도색이 매우 사실적이다.
그리고 모두 자석 구조로 되어 있어 분해 및 설치가 쉽지만 외부 장갑도 쉽게 떨어질 수 있다.
흉갑 안쪽의 디테일과 색분할도 놓치지 않았 다.
축퇴로가 있는 이상 빼내는 명장면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부품 교체로 이루어지며, 자석으로도 설치된다.
축퇴로 역시 불을 켤 수 있고, 머리와 스위치를 공유한다.
1차 누름으로 점등, 2차 누름으로 호흡등이 점멸(애니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실제 깜빡이는 빈도는 느려짐), 3차 누름으로 꺼진다.
빼낸 축퇴로 부품도 조명을 켤 수 있다.
후면 프로펠러 아래의 작은 날개는 회전 가능하다.
프로펠러는 직선 파일 링크입니다.
등은 허리를 구부릴 때 추가로 허리 부분의 구조를 끌어내어 들림 방지 역할을 한다.
뒷면의 조인트를 이용해 망토를 장착할 수 있다.
망토는 경질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부드러운 부분은 더 부드러워서 파손 걱정은 없다.
망토의 질감 디테일이 살아있고, 주름도 상당히 자연스럽고, 가장자리 부분에 데미지 효과가 있어서 좀 더 사실적으로 보인다.
망토는 4개의 부품으로 구성.
뒷면에 삽입되는 망토는 3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망토 내부는 편광 오일 텍스처로 칠해져 있으며 적절한 음영이 있다.
망토 연결부는 금속 조인트 축을 사용하여 다소 빡빡하므로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금속축에 의해 위로 회전할 수 있어 가동성이 좋으나, 실제로 장착 시 가동성이 제한된다.
이 별도 부품은 손과 연결하여 방어 자세를 취하는 데 사용된다.
어깨 갑옷 디테일
아래쪽 갑옷은 일정 각도를 젖혀 간섭을 줄일 수 있다.
레이저 포의 포구가 펼쳐지는 연동 구조이므로, 붉은 동그라미 속의 부품을 아래로 당겨야 한다.
안쪽 커버는 밀고 당기기를 통해 '노력'과 '근성'의 조명 효과를 실행할 수 있다.
연동 효과
글씨는 모두 투명한 부분에 있어서 밝기가 매우 좋다.
어깨 갑옷의 밑도 순수 금속 샤프트로 연결되어 있으며 지지력이 좋고 두 부분의 굽힘 조인트가 있다.
연결부의 말뚝 위치도 회전할 수 있어, 여러 관절 그룹에서 효과적으로 견갑을 피할 수 있다.
팔뚝의 버스터 코레더는 연계 전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연동 효과는 위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다.
전지가동손에는 호밍 레이저 발사구가 재현되어 있다.
손가락이 잘 움직이고 주먹을 쥐는 것도 가능하다.
가동식 손에 더해 5쌍+고정식 손 1개도 장비.
빨간색으로 칠해진 손 유형은 버스터 미사일 발사 전용이다.
앞 스커트는 180도 들어올릴 수 있으며 안쪽에도 도색과 디테일이 있다.
외부 장갑을 펼치면 가랑이 부분에 축퇴로가 보이는 소소한 디테일도 있다.
옆 스커트는 크게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아래의 금속 돌출부는 앞 스커트 아머와 연결되는 버클로, 삽입 후 형태가 더욱 촘촘해진다.
뒷 스커트는 가동이 불가능하지만 작아서 간섭은 없다.
가랑이와 엉덩이 갑옷은 분리 가능하며 스탠드 장착을 할 수 있다.
브라켓의 구성은 기존의 그레이트 마징카이저와 동일하다.
스탠드 헤드에는 세 가지 기울기 각도가 있어 다양한 자세에 적합하다.
금속의 베이스 봉은 두 가지 길이로 제공된다.
선택할 수 있는 베이스 스타일은 두 가지가 있으며, 오른쪽 스타일은 고정되어 있다.
왼쪽의 삼각형은 조정이 가능하다.
삼각형 베이스는 세 가지 기울기 각도로 조정 가능.
베이스는 순수한 검정색이며, 그 위에 있는 건버스터의 글꼴은 금도금되어 있다.
다리의 금속 부분도 매우 견고하여 손에 쥐는 것이 묵직하고, 외장에도 특정 디테일이 있다.
옆
뒤
종아리 측면의 레이저 캐논 발사기는 약간 올릴 수 있다.
포구는 수동으로 열 수 있다.
금속 부품과 금속 외장의 조합이 매우 편안하고 도면의 품질 관리가 매우 좋아 사진을 확대해도 준수하다.
다리 아래쪽의 버스터 코레더 부분은 팔처럼 연동하여 전개 가능.
발바닥은 합금과 금속 색상 분리의 큰 조각으로 만들어졌다.
머리는 움직일 수 있다.
뿔 장식의 간섭이 커서 머리가 잘 움직이지 않는다.
머리를 숙이는 정도는 작지만, 뒤로 젖히는 폭은 괜찮은 편이다.
양옆 회전이나 회전 범위가 작은 편이다.
가슴과 허리를 움직일 수 있다.
허리 굽힘 범위는 괜찮고, 뒤로 젖혀짐이 작다.
일정한 폭의 양옆 회전이 가능하며 수평으로 360도 회전하여 간섭이 없다.
팔을 90도까지 올리면 어깨 장갑에 간섭을 받을 수 있다.
윗팔은 수평으로 360도 회전하고, 팔은 이중관절로 구부러져 가동성이 뛰어나다.
어깨의 베이스는 팔을 앞으로 이끌 수 있는 범용 축으로 되어 있어 가슴을 껴안는 각도를 쉽게 취할 수 있다.
앞차기는 90도, 뒤차기는 45도.
무릎 굽힘 정도
무릎의 금속 관절은 굽히면 연동되어 가동한다.
옆차기 각도.
허벅지에 수평 회전 관절이 있다.
발바닥은 접지를 크게 할 수 있고 앞발바닥은 구부러진 구조가 있지만 폭은 크지 않다.
메탈릭 도색의 버스터 홈런 배트.
자석 장착이 가능한 이펙트 파츠.
부착하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며 펄 도색을 덧대어 밝기도 좋고 빛이 잘 새지 않는다.
토마호크 두 자루, 긴 도끼로 조립할 수 있는 연결봉 하나.
도끼는 메탈릭 도색으로, 금속이 없고 무게가 무겁지 않아 들어올리는 데 문제가 없다.
발바닥에 자석으로 부착되는 슈퍼 이나즈마 킥용 이펙트 파츠.
팔 4개, 다리 4개를 포함하여 총 8개의 버스터 코레더 부품이 쌍으로 배열되어 있다.
스턴봉은 자석 부착이고 번호가 매겨진 것은 다리용이며 크기가 약간 더 크다.
번개 이펙트 파츠는 2가지가 있으며 큰 쪽이 다리용이다.
번개 이펙트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다.
이펙트 파츠는 다리 16개, 팔 16개이다.
이펙트 파츠 장착을 위해 팔과 다리에 금속 고리가 달려 있으며 장착 방향과 위치, 배치 수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효과가 꽤 폭발적이다!
올해 철백(모탈마인드) 시리즈의 또 다른 걸작.
실물이 상당히 놀랍고, 형태에 대한 리파인 변형이 많지 않으며, 애니메이션 형태의 재현이 잘 되어 있다.
외부 갑옷 디테일은 적절하게 추가되어 눈에 띄지 않으며, 탈부착 가능한 외부 갑옷은 안쪽에도 세밀한 조각과 색상으로 구분된 도색이 있어 눈에 보이는 모든 곳에 빠짐없이 궁극적인 디테일 추구하는 것을 매우 드문 일이며 장난감에 있어서 보너스 포인트.
다양한 제조사의 동일 가격대의 합금 제품과 도색 성능을 수평적으로 비교해 보면 더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LED 조명 기믹은 항상 이 시리즈의 장점이었으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스위치 방식과 좋은 밝기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이번에는 머리의 발광 효과가 다른 부위에 비해 떨어진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섬세한 내부 구조와 사실적인 페인팅을 갖춘 축퇴로 부분이다.
액세서리가 풍부하고 다양한 장면을 많이 재현할 수 있다.
액세서리에 자석 구조를 사용하면 설치가 매우 쉽지만 번개 이펙트 파츠와 같은 일부 자석 위치는 여전히 떨어지기 쉽다.
이 문제는 가슴 갑옷에도 발생한다.
가동부 간섭이 가장 큰 부분은 머리와 어깨 장갑인데, 머리가 인장 구조로 되어 있으면 훨씬 좋을 것 같다.
어깨 장갑은 주로 형태로 인해 제한이 된다.
다른 자세에서의 가동성은 표준 수준이며, 고전적인 팔짱 자세도 가능하지만 확실히 교체용 팔만큼 깔끔하지는 않다.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다.
이번 건버스터에는 변형 기믹이 없어 상대적으로 재미가 덜한 점이 조금 아쉽다.
건버스터는 초혼이 있어서 패스하려했는데 사이즈보고 주문했음...
초 호화 사양이네요. 멋지다.
근성,노력 지금은 꼰대 소리듣는 말이지만 저때는 로망이 있었는데
이야 진짜 와 소리 나오네요
건버스터는 초혼이 있어서 패스하려했는데 사이즈보고 주문했음...
초 호화 사양이네요. 멋지다.
근성,노력 지금은 꼰대 소리듣는 말이지만 저때는 로망이 있었는데
멋지다!!!
우와...
진짜 끝판왕 나온거 같네;;;; 앞으로 중국제가 얼마나 더 발전할지 두려워지네
이제 이걸 기반으로 굿스마에서 모데로이드 내주길 기다리면 되는건가.. 나도 비싸고 큰거 살 형편이 되면 좋겠다 ㅜㅜ 헬동산..
건버스터 끝판대장인듯
이 회사는 점점 발전하는듯. 뭐 완전 혜자네요!
스탠드가 엑셀리온 이었으면 완벽했을텐데.. 구매하러 갑니다 👍
고관절이랑 무릎관절 가동이 너무 똥망이네... 처음 공개됐을땐 나오면 바로 사야지!두개사야지! 이랬는데 이제는 사진본것만으로도 뽕이 다 빠졌음 가뜩이나 공간도 무지하게 잡아먹어서 진짜 사야되나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