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팔긴 팔아야 하는데...ㅠ.ㅠa

[RX-876]

요즘 노트북이 필요해서 장만하려고 눈물의 대방출 쇼를 준비중인데요.

미개봉성애자라 미개봉 위주로 다른분들보다 약간 저렴하게 올리려는데

막상...

올리려고 하는데 이놈들 내가 어떻게 구한 놈들인데... 라는 생각 때문에 어떤 놈을 방출 리스트에 올려야 할지 고민되네요.

그냥... 12개월 할부로 노트북 지르고 이놈들 껴안고 갈까요?

고민 되요....

[엘린마린룩]

애착이 있으면 12개월 할부 가야죠............................

[AR내여자]

저였으면 무조건 할부죠.....

[단공광아검]

애정도 떨어지는 부터 슬슬 정리하시는게 나중에 현탐와서 후회 하는것보단 나을듯.... 물론 현탐 회복되고 왜 팔았지 하고 후회 하는 경우도 있죠 ㅋㅋㅋ

[삼천오백원]

저같아도12개월 할부로..팔면 왠지 나주에 후회하실듯해요 ㅠ

[성정미희]

전팔면 꼭 다시사더라구요.. 그래서 걍포기..

[★여우☆]

노트북을 위해 피규어를 판다 : 아~ 내가 왜 피규어를 팔았을까? 라며 후회한다
12개월 할부 끊고 노트북을 산다: 아.. 매달 돈 나가는거 짜증나네.. 그냥 피규어 팔껄... 라며 후회한다.
결론 둘다 후회하니, 피규어 와 노트북 둘다 가질수 있는 할부로 가시졍?

[Javiel]

산가격 그대로 건지면 몰라도 손해보고 파는거면 안파는게 좋을거에요

[시그너]

힘들게 구한건 그 과정이 있어서 아름다운건데
지금 팔고 나중에 후회해서 재구매해봐야 지금있는것들에 대한 애정은 가질 수 없겠죠.

[보보스]

할부에 한표던지고 갑니다.

[야사카]

노트북이 정말 꼭 필요한거면 어쩔수없죠 팔아서라도 사야죠 .. 우선순위라는게 있으니..

[쉰들린 강아지]

애착이있음 나중에 꼭 다시 생각나니
할부로 지르시는걸로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