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카는 해외배송이 제한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호무라는 해외배송 제한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마마마는 작품은 좋아하지만, 피규어는 관심 없어서 하나도 구입 안했고, 전작 애플 마도카, 호무라, 신작 마도카도 예약 안했는데 이 사진 때문에 고민 없이 예약 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물론 세트로 구입할겁니다 ㅋㅋㅋ)
하나만 있을 때는 몰랐는데 세트로 같이 보니까 이건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더 마도카를 바라보면서 순진한 양을 노리는 나쁜여자 얀데레끼 넘치는 표정이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이정도만 나와도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해외 배송에 대한 제한의 언급은 없지만
*Shipping costs for this item may be very high due to package size or/and weight.
배송비는 많은 것이라고 경고가 있군요 ㅎㄷㄷ
샘플대로만 나와준다면 역대급.
하지만 전 파손 AS 때문에 애니플러스 이용할거지만요.
일단 5월 예정이던데, 실제로는 대략 9월에나 나올 것이라 생각해야겠습니다.
후무라 날개 100% 파손위험있겠네요
이건 거의 100% ㅋㅋㅋ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애플 이용해야겠습니다.
배송비 5천엔대 예상합니다
얼마나 나올지 ㅋㅋㅋ 사실 파손만 100% 방지해준다면 배송비는 비싸게 줄 수도 있긴 합니다만... 불가능하니까 ㅎㅎ 최근 2달간 파손되어 온것이 3개나 되어서 ㅡㅡ...
저도 엄청 고민중입니다...요즘 특정샵 한정판매품들을 아미아미 통해서 해외에도 판매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걸까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아마 한정품을 해외판매하기 위해서 해당 제조사와 계약을 해야하는데 해외에 팔고 이에 대한 AS 대처등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 큰 피규어 회사가 아미아미를 비롯해 몇개 없는 것 같고, 수익을 내려면 그만큼 해외 이용자가 이용을 많이 하는 샵이어야 하는데 그런 샵도 아미아미말고는 없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팔지 못하면 AS할때 해외 배송비를 샵이 감당하지 못함) 제조사 입장에서도 직접 판매하면 이익이 더욱 큰데 모든 피규어 업체에 납품하여 이익을 절감시킬 이유도 없구요. 하지만 모든 상품을 대처할 만한 인력과 규모가 부족해서 아미아미나 오타쿠모드와 같은 거대 업체 몇개만 선정해서 일부 맡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