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제품을 문의했더니
'대량생산 되는 제품이니 어느정도의 불량은 이해해달라'
'이 정도의 불량은 생산 업체에 문의해도 AS 규정미달이라 처리가 어렵다'
이런 말만 반복하면서 굿스마일 측에는 문의조차 넣을 생각을 안합니다.
중간 유통업자가 생산자? 공급자? 한테 입도 뻥긋 못하는 그런 위치는 아니지 않나요?
다른 것도 아니고 생산단계의 불량, 파손에 해당하는 수준인데?
공급받는 물건에 불량이 있는데 생산 업체에 입도 뻥긋 못하면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뭔지..
결국 굿스마에 직접 문의넣은 결과 단번에 대체품을 보내주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대체 아미아미는 무슨 규정을 기준으로 판단한걸까요?
이미 예약된 건만 끝나면 아마존 써야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이지 제 의지를 확고하게 해주네요
제조업체에서 대체품을 보내준다고 해도 왕복배송비는 아미아미 부담이 되니까 아무래도 까다롭게 판단하겠죠.
자기네한테 먼저 문의하라는건 그냥 무시하고 직접제조사에 문의하는게 나을것같네요;;;
판매가격의 일정부분이 A/S 비용으로 책정되는건 맞습니다만 전체 A/S비용이 가격에 반영된 비용보다 높아지지 않도록 A/S 기준을 정할필요가 있는거죠. 저도 A/S 배송비를 구매자가 부담하는거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만(그만큼 판매가격이 낮아질테니까요) 대부분의 구매자분들은 재수없게 불량품을 받았는데 A/S 배송비까지 청구하냐고 불만을 가지실것 같습니다. 국제배송비가 파격적으로 낮아지지 않는한은 이 문제는 해결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조업체에서 대체품을 보내준다고 해도 왕복배송비는 아미아미 부담이 되니까 아무래도 까다롭게 판단하겠죠.
그렇다면 차라리 배송비를 소비자에게 부담하도록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제조사 탓하면서 핑계댈 일이 아니구요 그리고 아미가 판매하는 가격은 이런 비용이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부담돼서 이런식으로 응대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행위입니다.
LostParadise.
판매가격의 일정부분이 A/S 비용으로 책정되는건 맞습니다만 전체 A/S비용이 가격에 반영된 비용보다 높아지지 않도록 A/S 기준을 정할필요가 있는거죠. 저도 A/S 배송비를 구매자가 부담하는거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만(그만큼 판매가격이 낮아질테니까요) 대부분의 구매자분들은 재수없게 불량품을 받았는데 A/S 배송비까지 청구하냐고 불만을 가지실것 같습니다. 국제배송비가 파격적으로 낮아지지 않는한은 이 문제는 해결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자기네한테 먼저 문의하라는건 그냥 무시하고 직접제조사에 문의하는게 나을것같네요;;;
굿스마가 A/S가 좋군요. ㅇㅅㅇ
아미아미가 거의 독점사이트라서 그래요. 경쟁 사이트 나오면 저절로 좋아지는데, 경쟁사이트가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