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첫 피그마 지름- 취성의 가르간티아 히로인 에이미.

[포스21]

 아직 내용물은 오픈하지 않았는데 박스아트부터 캐릭터의 표정까지 정말 맘에 듭니다. 

이맛에 피그마 구매하는 듯 ?  

 여러해 전에 취성의 가르간티아라는 간만에 꽤 볼만한 오리지날 신작 로봇 애니메이션이 등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건 너무 짧은 1쿨 - 완결인데다 후속작으로 나올 예정이던 2부도 결국 소설로 끝나면서 이야기는 완결해 버렸고 

일부 회사에서 피규어와 프라로 조금 나온 정도로 끝이었습니다. 그러던차에 피그마로 히로인인 에이미가 나온다고 해서

구입해 봤습니다. 사실 구매 자체는 오래전 부터 생각하던건데... 국내 중고가가 생각보다 높게 불리고 있어서 - 약6만원대!- 주춤

했는데 , 우연히 적절한 가격에 양호한 물건이 보이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캐릭터의 매력을 매우 잘 살린 제품 같네요. 에이미 덕택에 넨도와 피그마 모두 첫스타트를 ...

[리리아]

고민하던 사이에 팔렸던것이 여기에(..)

[포스21]

저도 가끔 그런 경우를 격습니다. 특히 돈이 없을때요. --;

[아자쏘스]

가르간티아 스토리 작가가 우로부치래서 긴장하면서 봤는데 멘붕은 없고 감동만...!

[포스21]

캐릭터들도 매력적으로 잘뽑았는데 , 충분히 매력을 어필하기엔 너무 스토리가 짧았죠.

[エール]

정말 오랜만에 보는 아이인듯 ㅋㅋㅋ

[포스21]

ㅋㅋㅋ 에이미를 비롯해서 등장한 캐릭터들이 전부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