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회사를 이직하면서 장기 휴가가 발생해서
1월말쯤 발매 예정인 알터 니코마키나 구하고 온천욕이나 할겸 여행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2019년 겨울 원페가 대략 2월 10일?경에 있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일정을 좀 미루고 이번에는 행사 구경을 검토 중입니다.
만약 레진킷을 만들수 없다면 원페참여에 메리트가 많이 떨어질까요?
이전 참석한 분들 후기 글들을 보면 개인원형사 킷 이외에도
기업부스에서 신제품을 구경하거나 가끔 원페 한정판을 판매하는 것도 있는것으로 봐서요.
새벽?부터 일찍가서 줄서는 분들은 이런 한정 제품을 구매하려고 가시는 건가요?
원래 개인출품자를 위한 행사였지만 기업부스쪽이 커져버려서 기업부스만 봐도 볼거 많습니다 아침에 일찍 줄서는 이유는 한정상품구매나 개인부스 인기 레진킷 구매를 위해서입니다 개인부스와 기업부스가 나뉘어 있는데 오픈이후 한쪽을 택해서 들어가야 하고 일정 시간동안 다른곳으로 왕래 할수없습니다
생각해보니 라이센스 문제로 유명하신 원형사분들 레진킷은 여기 아니면 못구하긴 하겠군요. 두 부스 구역이 다르다면 출품리스트를 보고 정말 한쪽만 공략해야겠네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
레진킷이나 원페한정피규어같이 뭔가를 구매할 목적이 없다면 고생할 필요없이 즐겁게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코미케 처럼 모든 부스에서 구매할수있는 것은 아닐테니 줄 서는것은 기업부스 한정 정보좀 보고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한정품이라고 전부 순삭은 아니고 몇몇 인기제품 제외하면 꽤나 여유롭습니다
넵! 첫차는 아니고 아침차로 느긋하게 구경하는 일정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