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닛폰야산에서 물건을 하나 시켰습니다만
오늘 배송되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음 택배 박스 끝이 좀 찍혔군요. 택배구조상 이건 어쩔수 없는거고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개봉을 하는데
매번 느끼지만
'애들 피규어 박스에 맞춰서 제단하나? 싶을정도로 딱 맞춰서 보냅니다. 좀 심하게요. 심지어 이번껀 박스를 쨰지 않으면 안빠져요.. 공간이 거의 안남습니다.
완충제 감은 의미가 있을정도로 공간이 여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완충제도 얇고...
머 결과는 예상하셨다싶이.
박스 눌려서 왔습니다.
머 심한건 아니라서 컴플레인할정도도 아니고 내용물(피규어)는 멀쩡할테니 넘어갈 일이지만
갠적으로 배송비도 뻥카로 더 받아먹으면서 이렇게 포장해주는건 너무한다 싶네요...
종이박스라서 저정도지 알터처럼 플라스틱형 박스면 꺠지죠 저정도면...
살다살다 피규어 박스가 종이라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줄이야...
애들 진짜 다른건 다 떠나서 포장하는거 좀 너무한다 싶을정도로 합니다...
양심 어디...???
알터 하나 받아서 케이스 깨진 경험이 ㅠ ㅠ
.... 진짜 아미의 과대포장이 차라리 낫죠. 게다가 배송비 4700엔 받아먹었으면서 실질적으로 배송비 3천엔 나왔네요. 에라이 ....
종이 완충제 낭낭하게 넣어줄때도 있고 이렇게 딱 맞출때도 있고... 일관성이 없네요 ㅋ;
전 대부분 딱 맞춰서 오더라고요... 택배 업체 특성상 충격이 갈수밖에 없기때문에 좀 별로입니다 저런식은...
비행기 타고왔는데 이정도면 뭐..
택배 박스는 그럴수 있죠. 그런데 완충문제가 엉망이라 상품에 데미지 간건 판매처의 실수죠... 아미는 더 엉망으로 박스 온적있는데 완충이 잘 되서 멀쩡했던게 엇그제라서요
저도 매번 저렇게 와서 파손 두번 났었네요... 문의 해도 as 전무...
야산은 AS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조만한 사이즈가 4700엔을 받아요? 할인률 높아서 사볼까 했더니 송료 합하면 걍 아미랑 도찐개찐이겠네요 배송비 장사 한다곤 들었지만 완전 양아치네ㅋㅋㅋ
실제 배송비는 3000엔입니다... 인건비 1700엔이죠
대신 찍힘만 없으면 흔들리는걸로는 문제가 없이 오더군요 아마존은 박스는 엄청큰데 완충제는 종이하나 구겨서 넣어주니 ...
아미아미랑 만다라케 방식이 젤 나은거 같습니다. 비닐 접착 포장이 뜯기는 불편한데 젤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