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이 제품을 처음 구매하려고 하는데, 아이언맨 위주로 해서..
일반적으로 스파이더맨 처럼 쫄쫄이 스타일이 아닌 메카적인 디자인 아이언맨의 경우 관절 내구성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스파이디 스타일의 경우는 뭔가 움직이면서 포즈를 잡다보면 슈트가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다이캐스트가 많이 들어가는 아이언맨 피규어의 경우는 관절 내구성이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아이언맨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전시해도 괜찮은가요?
핫토이 피규어들은 보통 보면.. 다들 가만히 차렷자세로 일명 콩나물 포즈로 다 있던데..
그게 다 관절에 무리 없이 전시하려고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핫토이 피규어는 처음이라 궁금한 부분이 많네요^^;
정리하자면,
1. 핫토이 아이언맨 관절 내구성!
2.특정 액션포즈를 취하고 전시해도 괜찮나요?
3.핫토이는 액션피규어로 포징을 잡고 다양하게 사진 찍고 놀기에 적당한 피규어인가요..?
관절이 다이캐스트라서 처음에는 뻑뻑해도 자꾸 움직이다 보면 결국 낙지 관절이 됩니다
역시 계속해서 움직이다보면 액피 특성상 관절이 약해지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관절 내구성은 요즘껀 튼튼한데 핫토이의 거지같은 qc로 미개봉 불량품 받을 확률도 높습니다.
피규어 수요는 점점 늘어나는데 qc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도 문제가 많아서 참..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면 a/s 서비스가 되는곳에서 구해야겠네요
다캐시리즈 험하게 갖고 노는 편인데 낙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초기 불량에서 헐렁한게 아니라면 쉽게 마모 되지도 않아요
너무 과한 액션만 아니라면 괜찮은건가요? 적당한 액션 포즈 잡고 사진찍고 놀아도 괜찮다면 다행이네요ㅎㅎ
시그니처 포즈라면 리펄서 발사포즈 일텐데 다이캐스트 버전도 그정도는 충분히 버팁니다. 다만 마크5 시그니처 포즈인 슈트 장착자세는(좌우로 나란히 자세) 오래 놔두면 관절 헐거워 집니다.
공중에서 있는 연출은 아무래도 무게가 나가서 무리겠네요 예를들면 마크85 배틀데미지 버전, 적당하게 자립해서 핑거스냅 하는 포즈로 디피해도 괜찮을까요?
포징 위주 아이언맨 하실려면 어메이징 야마구치, shf, 마펙스 의 6인치가 최적 입니다 핫토이 아이언맨 요새 나는것들은 다이케스트 라 공중 액션 오래 두시긴 무리 일겁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위에 언급해주신 6인치 액피라인은 현재까지 수집하던 라인이라서ㅎㅎ 이번에 마크 85 배틀데미지로 마지막 토니 만큼은 핫토이로 소장하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6인치 액피와는 다르게 12인치 핫토이는 액피이긴한데, 관절이 좀 조심해야 되기도 하니까.. 궁금한게 많았는데요, 평범하게 두발로 자립 후 토니의 마지막 스냅 포즈나 무릎 앉은 자세 영화장면 처럼 디피하는 부분도 괜찮을지 여러가지로 궁금하네요
자립 잘됩니다 모바일이라 회전되어있네요 ㅠ 내구성도 튼튼합니다만 다만 과도한 가동은 도장이 까질 위험이 있습니다 특정 액션포즈를 잡아도 됩니다 다만 공중 전시는 베이스가 잘 버티지 못하고 연결부가 집게형이다 보니 잡히는 부분이 도색이나 디테일이 마모될수도 있습니다.
멋진 아이언맨 떼샷이네요..! 전체적으로 포즈 잡고 사진 찍고, 다시 차렷으로 전시해야 마음이 편하겠네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미개봉 불량입니다 껄껄 지금 본사 as보냈슴다... 악세사리 세트가 곧오는데... ㅠㅠ
오픈하면서 보이는.. 불량이군요ㅠㅠ 엄청 속상하시겠어요.. as 빨리 처리되어서 양품으로 잘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as의 경우 제품 자체 불량이면 국내샵 어디든 처리를 잘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