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비재팬에서 나온 코테가와 유이 제품을 제 친구랑 저랑 구입했는데
전 직구로 구입했고
친구놈은 직구니 배대지니 설명들어도 이해 못 하겠다고
쿄우X샵 거기서 그냥 샀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냥 내가 직구 같이 걸어줄테니 빨리 예약 취소하고 환불하라고 했는데
귀찮다고 하더니ㅉㅉ
'9~10월 입고'인데(참고로 전 이미 받은지 오래) 지금까지 물건이 안 오길래 문의 해봤답니다. 그리고 하는 말
일본 거래처께서 물건을 누락해서 자기들이 다시 구해서 온다고 했답니다
저기 샵은 도대체 어떤 일본 거래처를 쓰길래 뭐만 터지면 거래처문제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이 저 지경까지 갔는데 그 사실을 고객이 물어보고야 답해주는 신박한 태도
여기서도 지난번에 일본 거래처가 물건 안 보내준다 뭐한다 이래서 피해입으신 글들 올라 온 걸 본 적이 있는데
저정도면 거래처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군요 저렇게 배짱 장사를 해서 본인들 샵 이미지까지 완전 개판 되고 있는데
'본인들이 말한대로 정말 그런 일들이 있었다면' 말이지만
제가 오히려 열받더군요 그렇게 한국샵에다가 예약 걸지말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댓글 없이 올라가는 추천수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거래처가 방패로 사용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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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거래처가 방패로 사용되는 느낌...
인터넷 초창기시절엔 피규어샵도 얼마 없어서 배송을 사장들이 직접 집앞까지 찾아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저렇게 해도 장사가 되는지 참 아리쏭 하네요.
항상 믿고 거르는 샵하면 거론되는 그곳이군요. 국내에 히x로x임 이나 매x아 하x스 같은 괜찮은 샵들도 있는데... 이런 글을 보면 직구가 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약 걸어둔게 있는데 불안하네요
믿고 거르는 샾
정말 국전삽들은 거러야 할 것 같아요. 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