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규피입니다.
저번에 아마존에서 예약했던 제품을 카드 결제변경이 되지 않아 구매하지 못할뻔했는데..
고객센터 상담사랑 대화도 나눠보고 매니저도 불러서 얘기해보고 아무리봐도 시스템 문제라 결국 담당과에게 문의해달라고 한 결과..
어찌어찌해서 해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른 것은 바로...
극장판 노겜노라 제로에서 나오는 슈비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밋게 그리고 슬프게 봐서 이 제품이 예약할때 아 이건 무조건 사야겠다 싶어서 예약했던 물건입니다.
굿스마치곤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아서인지 디테일이 상당히 좋습니다. 무기 금속표현도 정말 좋습니다.
단점은 앉아있는 피규어에다 머릿결이 엄청 퍼져있어 그야말로 공간파괴자... 그리고 머리 이펙트 조립이 빡세다는것말고는
단점을 차마 말할수없을정도로 슈비는 이거 하나면 컴플리트할 정도의 퀄리티인거같습니다. 슈비 좋아하시면 강추드립니다!
두번째로는 표정하나로 뿅간
넨도 제로투입니다.
사실 뭐 만화책으로 몇권 보다가 연재중인걸 보다가 완주를 하지 못했었는데 다른거 다 떠나서
넨도 표정하나 때문에 질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너무 웃음이 이쁘더라구요.
아무튼 양도해주신 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__)
요새 제로투넨도만 봐도 힐링됩니다. 베시시
세번째로는...
트럼ㅍ.. ㅇ..아니..아니고
히어로아카데미의 올마이트입니다.
그란디스타 시리즈 두번째 구매인데 경품 퀄리티가 아주아주 그냥 무섭습니다..
크기도 거진 1/6스케일급이고 상당히 완성도가 좋습니다.
근데 사실 구매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잘나왔는데 왜냐구요?
뭔가 게이를 샀더니 뭔가... 뭔가... 뭔가가 부족해..!! 라는 기분입니다.
(뭔가 미소녀로 충족되어야할 뭔가가... 부족해...)
아무튼 구매하고 만족하면서도 뭔가 채워지질 않는 그런 기분의 지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장식장을 좀 꾸며볼겸 배치도 좀 바꾸고 사진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최애캐가 하나라고 말하기 힘들정도로 좋아하는 캐릭 중 하나인 길티크라운에서 나오는 이노리입니다.
책은 무려 20만원가까이 주고 산 호갱입니다.(감사합니다 호갱님)
대학서적도 5만원짜리 사면 부들부들 거렸던 때가 있었는데.. 진짜 내가 호갱이 다됐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모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으면 작가님 사인도 해줬다는데... 뒤늦게 알아봤자 입맛만 다실뿐..하핫;;
암튼 팬심으로 사버렸지만 책 퀄리티는 매우 좋습니다....는 몇번 안열어본거 같아요(웃음)
뭔가 저번에 없었던 얘가 보이면 정상입니다.(호다다닥~)
사실 네로 브라이드도 발매당시에 정말 구하고 싶었던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그당시(18년10월?)에 사고 싶었던 얘들이 다 똑같이 시기에 발매(위시리스트였던 시논, 카난, 네브, 포스, 넨도 나나치,사쿠라..등등)를 해서
어쩔 수 없이 눈물흘리고 차후에 구매하겠다고 생각했던 피규어네요.. 차후에 나나치와 사쿠라도 구해야될듯합니다..하핫
아무튼 완죤 이쁩니다 무기도 들수도있고 안들수도있고 안들어도 포즈가 너무 자연스러워요.
감사합니다 프렌치돌센세.. 강용센세.. 앞으로도 힘써주세요! 호갱님 여기있습니다! 꾸벅(__)
전에 폰카로 찍었던거말고 카메라로 한번 다시 찍어봤습니다.
뒤에 투명선이 거슬리긴 하는데 최대한 안보이게 할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카메라 플래시없이도 장식장 빛만으로 정말 깔끔하게 잘 찍히더라구요.
역시 장식장은 led가 있어야 제맛...
한때 핫했던 니어오토마타 2b..
철혈의 오펀스.. 마피아들어가서 눈살찌푸려진거 빼고는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철혈단 친구들 구해보는것도 한가지 목표랄까요..ㅎ
흑집사 시엘입니다.
조형사 앵자누님이 조형하셔서 사봤던 제품인데 정말 훌륭한 퀄리티였습니다.
이외에 앵자시리즈는 미쿠 제외하고 마음에 드는건 구매중입니다.
이번에 리코르누에서 나올 예정인 흑잔느도 기대는 되긴하는데 알터 흑잔느를 이길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거같네요..
아이돌은 그렇게 미친듯이 좋아하고 팬이고 그러지는 않지만 미카같은 아이돌은 좋습니다(?) 호다다닥~
노부타센세의 조형은 항상 믿을만하더라구요...는 저번에 나왔던 치요는 ... 그렇게 눈데칼을 붙였어야했냐..ㅜㅜ..
아무튼 오르타드레스는 많은분들이 좋아했던 제품이었던거 같네요
희대의 난제 :
왜 그때 그시절 다들 파란끈에 난리였을까 아직도 의문입니다
끈 하나로 통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최애캐중 한명인 4월은 너의 거짓말 카오리..
노래를 들으며 회상에 잠겨봅니다..
리제로도 이세계물 중에서도 인기많은 축에 속하는거 같네요. 스바루가 암인거 빼고는 렘이 정화해준달까..
아무튼 재밋게 보고 있는것중 하나입니다.
유카타 렘은 뒤늦게 찾아서 못구할줄 알았는데 존버는 승리한다 라고 할까요 언젠간 구하게 되는법이더군요.
아 그렇다고 국내샵 존버간다~~ 이런건 안됩니다..ㅎㅎ;;
아무튼 RMT 입니다
코드기어스에서도 좋아했던 캐릭이 있는데요..
샤리입니다. 뭔가 둘 사이에서 진심이 느껴졌달까요...
너무 슬펐습니다.... 기어스 계속 걸때 얼마나 슬펐는지..ㅜㅜ
샤리는 몇개 더 사고 싶긴한데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아쉬운 캐릭터네요..
학원물은 스쿨럼블이랑 니세코이 재밋게 본거같습니다. 몇개 더 있었던거같은데..흐음.. 최근엔 5등분의 신부를 보는데..
아주그냥 주인공을 5등분해주고 싶더라구요. 아무튼 치토게는 알터 제품을 꾸준하게 구매해주는데 한몫해줬던거 같습니다.
아직도 볼때마다 고릴라상은 안없어지네요(^^;)
몇몇 소개하지 못한 아이들도 나중에 꾸준히 한번 올려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ㅎ
마무리로 마지막까지 정열을 불태운 아니키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길고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오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카우보이비밥, 늑대아이들, 정의의 편이고싶었던 남자, 카미나 아니키.. 등등 제눈에 띄는게 몇몇보이네요 + _+
감사합니다 ㅎㅎ 다 재밋게 보고 뭔가 하나씩 소장하고 싶었던 애들이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의를 위해(?) 악이 되었던 라이토,를르슈,키리츠쿠 등 캐릭터 속성이 참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들입니다 ㅎ 아카메가벤다의 캐릭터들이 참 이 취향에 맞는 캐릭이 많은데 피규어가 한개도 없어서 참 슬픕니다..ㅎ 아니키는 우리의 영원한 아니키입니다 ㅎㅎ
갖고싶었지만 놓친것들도 많이 갖고계시네요+_+ 철혈은 정말 로봇과 주인공이 완전 취향인데 스토리가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ㅠㅠ 카미나도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저도 매번 스뎅님의 라인업 볼때마다 엣찌라인도 참 가지고 싶은게 많습니다(방긋) 철혈은 그놈의 마피아만 없었더라면 완벽했을텐데 툭하면 마피아들이 나와서 툭 하고 가는게 너무 화가 날 정도였네요 ㅜㅜ 그것말고는 메카디자인이라던지 캐릭터들이 아까울정도로 재밋게 본거같습니다ㅎ 카미나는 영원한 우리형입니다@_@
이번에 공개된 메탈로봇혼 바르바토스 보자마자 지르기로 결심했습니다. 갠적으로 메빌로 나오길 비는데 언제나올지...ㅠㅠ
로봇혼 발바토스 멋지더군요! 저는 pg발바토스나 나왓으면 좋겠는데 메빌보다 더 꿈 같은 이야기같네요.. 하핫
여기가 명품관! 각종 좋은캐릭,좋은피규어들을 보유하고 계시는군요. 코드기어스 c.c,카렌,샤리 요 삼인방은 피규어로는 이찌방쿠지 쪽으로 좀 나왔던데 괘 괜잖더군요.
앗 명품관이라니..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코기 씨츠랑 카렌은 뭔가 2프로 부족해서 아직 구매를 안했는데 이번에 발매예정?인 씨츠는 노골적인거 빼고는 참 맘에 들더라구요 카렌도 이치방쿠지에 괜찮아보이는게 좀 있던데 이 둘은 아직 위시리스트에 있네요 ㅎ 개인적으로 샤리가 좀 더 나왓으면 좋겟네요 ㅎㅎ
메이드 렘 표정이랑 핏자국이 섬뜩한게 엄청 잘 나왔네요 메이드복 퀄리티도 좋구요 그러고보니 저 메이드 렘이랑 넨도 렘이 프리미엄이 엄청나더군요 흑집사피규어 뒤에 늑대아이의 엄마랑 멘마도 눈에 쏙 들어오는군요 저 둘도 명품이죠 ㅠㅠ 저도 셜리 엄청 좋아합니다,진짜 셜리도 인기 많을텐데 제대로 된 메이커사에서 나온 피규어들은 얘가 애니에서 수영부라고 수영복 입은 피규어밖에 안나와서 아쉬었었죠...저 셜리는 진짜 맘에 들게 잘 나왔어요 +_+ 카오리도 이쁘지만 옆에 스파이크형님이 눈에 들어오는군요,애니도 명작이었죠...빵~ 섹시한 갸루돌 미카에 복근여신 헤스티아 게임도 명작인 오보로무라마사의 모모히메까지... 진짜 명품중에 명품들만 모여있는데다 사진들도 엄청 잘 나와서 눈이 두배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니키!! 아니키!!!!! ㅠㅠ 뒤에 니아가 있는걸 보고 장식장안 시몬이 없는것 같아서 아쉬었는데 아니키 아래 쪼그만 시몬이 있군요 크크 귀엽네요 옆에는 또다른 명작인 데스노트의 라이토까지! 멋지고 이쁜 장식장샷 잘 봤습니다!
렘 핏자국은 약간~ 아쉽긴한데 잘나왔습니다.ㅎㅎ 리제로는 현재진행형이라 2기 나오면 넨도랑 스케일이랑 같이 재판할꺼같은데 한번 기다려보시는것도...?ㅎㅎ 늑대아이랑 멘마도 정말 좋아하는 캐릭중하나네요 ㅎ 수영복 샤리도 있었죠! 매물을 끄적여봐야겠군요..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샤리 장면 다시보니 너무 슬프네요..ㅜ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18093987 스파이크형님도 저에게는 영원한 아니키입니다ㅎ 눈에 이쁜애들만 사서 그런가 저도 항상 눈호강중입니다..ㅎㅎ 그렌라간도 너무 재밋게 봤었던지라 나온거 다 사고 싶었지만 역시나 공간의 한계로.. 절충해서 저렇게 수집했었네요 개인적으로 꼬마시몬 빼고 넨도 시몬(아니키는죽지않아자세로)이랑 요코도 스케일로 꼭 구하고 싶다는...ㅎ 라이토는 이번에 메가하우스에 L이랑 같이 나온게 있던데 고거 존버중입니다...하핫 장식장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