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전 보텅 예약을 하는 시점에 돈을 미리 빼둡니다.
나중에 지불 문제로 스트레스 안받으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카드로 돈빼가는 통장에 돈을 옮기는데 통장은 제가 관리하지만
연락은 마눌님에게 가는 구조입니다-,.-;;;
이번에도 하나 예약을 하고 돈을 통장으로 옮겼습니다.
옮길때 먼지를 확인하기 위해 상품이름을 적습니다.
잠시 후 마눌님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오빠!우리엄마 이름으로 돈 옮겼어?]
[아니]
[우리엄마 이름으로 돈이 들어왔는데, 오빠 아냐??]
이렇더군요.
이때 아차 싶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지름 피규어가
장모님 이름과 같다는 것을 감박했네요-ㅛ-;;;
그래서 구냥 피규어 이름이라고 하니
사진 이렇더군요... 그래서 보낸사진이...
마눌님이 깊은 한숨을 쉬는데
집에서 저녁밥 먹기가 두려워지네요...크크크
왜 하필 이름이 치토세냐구...
전신샷이 아니라 얼굴만 클로즈업 한 사진을 쓰시지 그랬어요;;
ㄷㄷ
.... 등짝을 바닥에 붙이셔야할듯
헐....레알입니까 ㅎㅎ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 등짝을 바닥에 붙이셔야할듯
전신샷이 아니라 얼굴만 클로즈업 한 사진을 쓰시지 그랬어요;;
음 어 어 그 신사게임에서 보던 일을 상상해 버렸다
흠 이 피규어....남자라면 놓칠수가 없지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치토세는 패스 하시죠 대신 제가 스뎅님 몫까지 2개 지르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잠시 정신줄을 놨는지 말이 헛 나왔군요 ^^;; 부디 무시히 잘 넘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