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1/7 나츠미라고, 모르는 작품이지만 매우 마음에 드는 피규어를 발견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조사가 조금 생소하여 고민이 되네요.
샘플과 별차이가 없다면 큰맘먹고 예약하겠는데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알터나 굿스마일 같은 인지도 높은 곳이라면 기본적인 신뢰도가 있으니 바로 주문하겠는데 벨파인? 벨파인..음..
마이x규어컬렉션에 들어가서 이미지들을 검색해봐도 인지도가 없어서인지 오피셜 사진만 있고 제품 사진은 없는 경우도 허다하여 참고가 힘들고...
코로나 때문에 전시회 같은게 안 열려서 그런지 실제 전시장에 전시된 사진도 안 나오네요.
혹시 실제로 구매해보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한말씀씩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벨파인 제품 몇번 사본 경험으론 따로 마감에 문제도없었고 샘플만큼은 나왔었습니다.발매된 제품 검색해보세요. 기억나는게 세이버,라이코,메구밍정도..
그렇군요 ㅎㅎ 세이버와 라이코는 이미지를 검색해봤는데 주관적인 느낌으론 샘플보다도 조금은 못 나온 느낌이라 미묘함을 느꼈는데 실제로 받아보신 입장에서 그정도는 아니었나보군요ㅎ
다른 얘기지만 개인마다 보는관점이 다를수도 있어서 사진은 참고하시는 용도로만 보시는게.. 예를들어 알터 흑잔 발매후 해외사진 뜬걸로 망했네 이런 소리 많았는데 실제품 수령후 지금까지 해외플미,가격방어 잘되는거보고 사진은 참고용인걸 깨달았습니다.
알터 흑잔 같은 경우에는 다들 기대치가 워낙에 높다보니 더 그런 반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그당시 흑잔 막 발매 후 사진들 봤었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잘 나온 거 같은데?' 싶었는데 분위기는 좀 안좋아서 제가 잘못 봤나 싶었거든요 ㅎㅎ
저는 우라라카랑 토가가 있는데 제품 자체는 샘플대로 나온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다만 같은 시리즈인 히로아카 라인업중 하나가 너무..못만들어서 수짐라인에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샘플대로 준수하게 뽑는것 같은데 함정이 하나씩 있는것 같은 느낌
기본적으로 샘플과 비슷하게 뽑아내는데 한번씩 지뢰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벨파인 제품 구입자 사진 참고하시면 될 듯? 전 나디아만 사봤는데 거의 샘플이랑 같았습니다. (색이 살짝 진하게 나온 감은 있지만)
오호.. 샘플이랑 같게 나온다면 걱정할 필요 없죠ㅎㅎ 도색미스라거나 그런 부분도 괜찮으셨나요?
히로아카시리즈랑 메구밍이 있는데 극과 극이었습니다. 메구밍은 퀄이 좀 떨어지고 히로아카는 좋았고요
씁. 말씀하신 두 가지 제품 사진을 중점적으로 찾아봐야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제사사 퀄리티는 상중하로 볼떄 중하라 생각합니다
중하..ㅠㅠ;;; 일단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대표적인 제품들의 사진을 찾아보고 스스로 결정내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