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논란 글 댓글에 적었지만 원문이 삭제되었기에 못 보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부득이하게 새글을 작성합니다.
이 글은 특정 인물을 비방하거나 옹호하는 글이 아닌 정보 전달을 위한 목적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게시판 정책에 위반된다고 판단하실 경우 관리자께서는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1. 특정 회원 비난 댓글 및 글 삭제에 대하여.
특정 회원을 비난하는 댓글이나 글이 삭제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공개된 게시판에서 특정인을 지칭할 수 있는 반복된 비난 및 몰이 행위는 사이버불링이라는 불법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관리자가 이를 관리하지 않을 경우 사이버불링 조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삭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정인을 지칭할 수 있는'이라는 말의 정의는 글을 통해 언급되는 인물의 유추 가능성이지 주어 유무와 직접적인 아이디 노출이 아닙니다.
각도기는 스스로 챙기시길 바랍니다.
2. 지속된 특정인에 대한 비난.
게시판은 공개된 광장입니다.
현실에서 특정인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난하거나 몰이를 하시는 분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이럴 경우 대처법은 무시한다. 가 되겠습니다.
개인 차단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사이버 공간의 이점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그런 말투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는 주장은 어폐가 있는 게 내가 어느 말투를 사용하는지는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강제성이 없습니다.
3. 타 커뮤에서 욕을 먹는다. 평판 관련.
커뮤니티 간에는 서로 까기가 일상화되어있습니다.
특정 게시판의 문제가 아닌 커뮤니티의 성향입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타 커뮤에 루리웹 회원의 부모님 부고 소식이 올라가도 근첩 애미 ㄷㅈ썰 이란 댓글이 올라올 것입니다.
타 커뮤에서의 평판이 그렇게 신경 쓰이신다면 문제는 피규어겔이 아닌 루리웹이니 루리웹을 끊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4. 해결법.
제 생각에 최선의 선택법은
ㄱ. 개인 차단.
ㄴ. 관리자의 게시판 이용 규정 수정.
ㄴ 는 게시판의 경직화가 유도될 수 있으므로 적정선을 구분하셔야 할 것이며,
ㄱ 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저격글을 보기 전까지 특정 회원님 글을 보며 인상 찌푸린 적이 없습니다.
기존 저격글 댓글에 올라온 다른 회원님들 댓글에도 "나는 불편한 줄 몰랐다." "몰랐는데 네 말 듣고 보니 그러네."라는 댓글들이 보입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내가 불편' 해서 특정 회원을 저격하는 글이 타인의 혐오를 부추긴다는 뜻입니다.
대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덕질만 하며 살기에도 짧은 삶입니다.
덕질 하나 하는데 당신의 혐오가 제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니 이거.. 댁이 할 소린가
먹이를 주지 마세요
관리자가 관리를 안하니까
사실 이게 어려운 문제긴 합니다. 결국 커뮤니티마다 분위기는 다르고 커뮤니티에서 어느정도 선은 지켜달라는 말은 나올 수 있긴 한데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아무 변화가 없으면 어떡하냐. 로 넘어가게 된다면 뭐, 더이상 할 수 있는 건 없긴 하죠. 루리웹은 대형 커뮤니티고 루피동은 그 안에 있는 아주 작은 규모의 게시판이다보니 사실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구조고 그에 따라 원하는 사람 원치 않는 사람 다 겪게 되긴 합니다. 막말로 커뮤 하면서 100% 만족감만 얻고 갈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사실상 루리웹 소모임 커뮤들에 대한 관리자 시스템이 사라진지 오래고 사실상 유저들간의 약속으로만 굴러가게 된지 오래라 이제와서는 그냥 싫으면 무시하고 아니면 그냥 같이 이야기하고 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결국 루피동은 루리웹 시스템 내에서 돌아가는 커뮤고 루리웹 운영방침이 문제가 있든 없든 결국 그 안에서 돌아가게 되어있으니 결국 떠나거나 감내할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아이고 후련해
추천드립니다
가만보면 출석일이 어쩌니 통신어체가 어쩌니 싸우는 패턴이 요즘 많이 보이는데 굳이 그런걸로 싸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굳이 그런걸로 자존심 내세워야 하나 싶을때도 많습니다. 확실한 건 이런걸로 싸워봤자 서로에겐 도움 될게 없다고 봅니다. 정보글 올리거나 리뷰글이나 촬영 기법을 공유하면서 존중하고 챙겨주는게 우선입니다. 남이 통신어체때문에 안좋게 볼걸 걱정할게 아니라 서로를 어떻게 챙겨줄지부터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걸 하질 않고 아귀다툼만 하며 외부인들이 좋게 평가해주길 바란다면 원하는 결과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필연적으로 찐따 취급밖엔 못받습니다.
[잘못이라고 할만한일은 아닌데 보기가 불편하다 그런데 나만 불편한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불편하다. 그러니 여기서 나가달라]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는 자나, 이를 지지하는 자들이 있다는게 어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겁니다. 우리가 느낀 감정이 당신의 처분을 결정하는 기준이라니.... 이거 집단들중에서도 페미들의 주특기잖아요? 커뮤니티에서 가장 없어져야 할껀 랄까님같은 별난(?)사람이 아니라 상대를 까고싶은 기분을 제대로 주체하지 못하거나 분출하기 좋아하는 불편러입니다.
leeabboy
아니 이거.. 댁이 할 소린가
루리웹-6780071478
먹이를 주지 마세요
여긴 덧글들마자 찬반여론이 참...
관리자가 관리를 안하니까
정확히는 필요한건 안하고 이건 왜? 싶은건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