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르게된 가오파이가.. 한두시간만져보고 제가 느낀점.
장점
1. 변형합체를 하는데도 완벽한 볼륨감과 외형입니다. 진짜 애니메이션의 육덕?진 느낌을 잘 살렸네요
개인적으론 사진빨을 잘 못받는 아이같습니다.. 실물이 훨씬 이뻐요
2. 울텍엔진부분이 실제로 보면 진짜 고급스럽게 마감되있습니다. 이것도 맘에 들어요
3. 스텔스가오 합체시, 가오파 팔이 완벽하게 수납되서 비변형피규어 마냥 깔끔한 뒷태를 보여줍니다.(근데 이게 동시에 커다란 단점..)
단점
1. 의외로 상당한 합체 난이도
몇몇분들은 합체시 딱딱 맞는게 기분좋다고 표현하셨지만 저는 처음만져봐서 그런지 합체할때 너무 고생했습니다..
라이너가오는 꼭 정확한 좌우를 확인하시고 끼우셔야지 안그러면 들어가다 말아서 난처한 상황이...ㅠㅜ
그리고 장점에 나온 스텔스가오 합체기믹의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정확한 위치에 힘을주고 누른다음 얇은 고정핀으로 한번더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근데 고정핀이 너무 얇아서 변형하다 파손이 될까 너무 무섭네요 ㅜ..
포즈플러스의 드릴가오 합체 뺨치는듯합니다.
2. 상당히 뻑뻑한 고관절
앞뒤로 움직이는 관절이 심하게 뻑뻑해서 잘만지셔야할듯합니다. 파손이슈도 간혹 보이네요..
하지만 위의 단점들은 사소해보일정도로 너무 멋진녀석입니다. 구할수있으실때 꼭꼭 구해놓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스텔스가오에서 고생하시는분이 많네요. 팔모양 제대로 만들고 안에끝까지 넣으면 하단돌기에 자동으로걸리고 위고정돌기 돌리면 끝이던데...
스텔스가오에서 고생하시는분이 많네요. 팔모양 제대로 만들고 안에끝까지 넣으면 하단돌기에 자동으로걸리고 위고정돌기 돌리면 끝이던데...
좀더 자주해봐야할듯합니당
첫 합체할 때 다들 처음보는 방식이라 꽤나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리뷰어들도 실시간으로 합체영상 올리는데 스텔스가오 쪽은 15분 정도 소요하더라구요. 두번 세번 정도 해보면 요령 생기고 금방하더라구요.
저도 스텔스가오에서 삽질하다가 주먹빼고 고정확인후 윗돌기를 고정하니 잘맞더라구요, 라이너가오는 저도 기스쫙가는줄알았네요..너무빡빡해서..ㅠㅠ 고관절은 진짜 조심해야겠습니다 파손이슈가 ..
라이너가오가 좌우가 있었군요! 그냥 넣었는데
일본어라 그냥 넘어갔는데 메뉴얼에 보면 넣기전 팔꺼내서 좌우확인 후 넣으라하더군요..ㅠ 처음에 반대로 넣는건지 들어가다 중간에 걸려서 고생하다 반대로 넣으니 잘 들어가네요..
메뉴얼에 합체전 팔꺼내는 부분이 그거였군요 왜 있나 했네요
가오파 비율이 상당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