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멋진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사진은 생략...(사실 찍은 게 없습니다 ㅎ)
일단 도색이라던지, 조형 자체는 정말 훌륭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감이 크게 좋지 못했습니다.
일단 발목 부분이 너무 별로 였습니다....ㅜ_ㅜ
갠적으로 센티넬 제품들의 스탠드가 너무 못생겨서 개봉조차 하지 않는데요.
이 녀석은 스탠드 없이 서긴 서는데.....좀 애매하게 서네요. 발목 자체가 힘이 없는 건 아닌데... 볼 형태관절 이기도 하고 본체가 무겁다보니까 발바닥을 다 닿게 하면 뒤로 넘어가더군요....ㅎ...
무게중심을 앞으로 두고, 발가락으로 지탱을 시키면 어찌저찌 서있기 하는데 뭔가 묘하게 마이클 잭슨 마냥 앞으로 좀 고꾸라진 느낌이라.....그참 .....
게다가 뾰족한 녀석에...파손 사례도 은근 보이니 영 만지기가 무섭네요 ㅎ
이걸 사보고 안 사실인데...전 변신 합체기믹에서 크게 만족도를 느끼나 봅니다... 너무 심심하네요.
단쿠가, srx, 그렌라간 다 만족도가 높았는데, 얘는 흥미를 빨리 잃었습니다....
다이젠가가 좀 땡겼는데 보류해야겠습니당.....혹시 아우센자이터가 나온다면 그때 되서 고민해 봐야겠어요!
제가 사본것 중엔 그렌라간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네요~
앞발톱은 오히려 떠있어도 서는데 문제가 없을정도로 서는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나온 제품인데요?? 심지어 기발 뒤로 땡긴채로 한 발로 세워도 서는 제품인데 자립이 이상하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저 뒤로 땡겼을 뿐인데 이렇게 되서 만지고 싶지 않네요
앞발톱은 오히려 떠있어도 서는데 문제가 없을정도로 서는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나온 제품인데요?? 심지어 기발 뒤로 땡긴채로 한 발로 세워도 서는 제품인데 자립이 이상하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께 문제일까요? 뒤로 전 뒤로 천천히 넘어갑니다.
고관절이 뒤로 제쳐진거 아닌지랑 무릎이 확실히 펴졌는지를 한번 봐보세요.자립하는데 제일 중요한 관절은 발목의 볼관절이 아니라 앞뒤로 움직이는 축관절이 따로 있습니다.제 비레폴의 발목 볼관절이 심한 수준으로 초판낙지인데도 한발로 서는게 가능한 정도로 발목볼관절은 관여하는게 크게 없습니다.
네. 사진 참고 삼아 한번 각 잘 잡아보겠습니다!
한 발로도 잘 서는 제품이라 공감하기 힘드네요
자립이 됩니다. 근데 뭔가 제가 똑바로 세웠다 느낌으론 안섭니다.
취향이야 다를수 있는데 자립은 엄청 안정적으로 잘되던데요
제가 뭘 잘못만진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눈이 문제일지도.... 한번 잘 세워보겠습니다!
좀만더 만져보세여 그리 쉽게 안부셔 집니다.
스커트 안쪽 보고 내구도가 의심되어 조금 쫄았습니다 ㅋ 조금더 애정을 가져보겠습니다 ㅎㅎ
끝발난가을이
그저 뒤로 땡겼을 뿐인데 이렇게 되서 만지고 싶지 않네요
ㅜ_ㅜ 저도 환룡신님 사진 보자마자 쫄아가지고.... 바로 실리콘 구리스 뿌려서 좀 부드럽게 만들어서 움직였읍니다.....
아... 위로 드립니다. 저도 실리콘 오일 이라는걸 써봐야 겠네요.
갑자기 파이널 단쿠가 샀을때가 생각나네요..... 전지가동손 살살 펴는데 손까락이 뚝 뿌러져서 일마존에서 교환받았던 기억이 있읍니다....
정말 이 부분만큼은 합금으로 해줬어도 됐을거 같은데 하 ㅠㅠ 저는 가동자체는 얄다바오트,비레폴 둘다 문제 없었는데 허리 움직이기위해 이부분 잡았더니 박살이 아앍 ㅠㅜ 그래서 상체잡고 움직였더니 상체 클릭관절이 맛이 가버렸습니다 ㅠㅠ 진짜 허리가동 하나 하려다가 피 엄청 봤네요.
저도 발목부분이 제일걱정되더군요. 볼관절이라서 지금은 괜찮더라도 나중에 낙지되서 세우기힘들거 같은 느낌받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