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입니다.
내일 도착 예정인데, 발송할 생각을 안하네요.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니, 현재 재고가 없는 상태로, 새로운 입하 일정이 나오면 다시 이메일을 통해 알려준다더군요.
이러면 쇼트각인가요?
만약 쇼트라면 황당하네요. 작년 6월19일에 주문한 건으로, 비교적 예약초기에 한건데 말이죠.
이후 센티넬측으로부터 추가 발주도 있었구요.
제가 예약할 때만 해도 아미아미에서도 여유롭게 예약 가능한 상태였지만 아마존 포인트가 좀 있다보니 아마존을 선택한거였는데,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번 건을 계기로 아마존 예약은 손절해야 겠네요.
이게 쇼트나면 이제와서 구할 길이 막막한데 큰일입니다. 이미 메르카리 가보니 미개봉 5.5만엔이 순삭이더군요..
전 아직 퇴근 못해서 확인 못했지만 DHL로 도착 했습니다. 추가 입고 없으면 쇼트에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ㅠㅠ
그렇군요ㅜ 나름 초기에 예약한다고 한건데 그때는 이미 초과예약이었을 수도 있었겠군요.
일마존 최근들어 쇼트 자주 낸다고 봤던거같은데... 발매된것들 재고있는것들은 잘 보내주는데 예약은 거르시는게....
다행이 야후쇼핑에 정가(44,000엔)에 파는 곳이 있어서 서둘러 주문했네요. 일마존이 확실히 싸긴 한데(38,667엔) 배송 받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네요..
도쿄 거주 외노자인데.. 대부분 아마존 이용하는데 한번도 취소당한적은 없는데 말이죠.. 해외발송쪽은 아무래도 뒤로 밀리나 봅니다.
현재 교토 거주중입니다ㅠ 일본 국내 발송인데도 오히려 해외 발송분보다 밀리고 있네요. 아직 취소당한 것은 아니고 배송예정일인데도 배송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 보통 이런 경우 쇼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객센터에 문의하보니 재고가 없다고 하고요.. 일단 다른곳에서 주문했으니 기다려보고 각이 안나오면 미련없이 취소해야 겠습니다.
요코하마 거주입니다.컴파치블카이저 쇼트났었네요
재고없으니 쿠폰으로 보상한다고 할거같네요
일본 수도권도 많이 쇼트가 있나보네요;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파워다그온도 어제 아침에 빨리 받아보았는데.. 예약걸어놓은것들 걱정이네요.. 기준이 뭘까요? 비교적 늦게 예약한거같은데..
저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국내는 이제 남은곳들이 중국에서 배송와서 5월이후에 오는 것들 뿐인데 벌써 플미가 붙어서 죄다 50은 넘어가는 가격이네요ㅠㅠ
예약 당일에한것도 쇼트 당한게 많아서 전 빠른사람부터 자르나 할정도입니다.
자르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국제편으로 받은 분도 계신 것 같은데, 단순 구매 시기순으로 짤라서 쇼트내는 건지, 단순랜덤인지..
일마존 쇼트를 예닐곱 번 당해봤지만 짧은 시간에 결정된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발매일 거의 3주 정도 지나서 이번에도 쇼트구나라고 생각되었을때 카드 결제 문자 오고 그날 바로 배송 메일 온 적도 부지기수네요.
작년에 센티넬 제품 중 로보코로 쇼트난 적도 있긴 해서 참 어렵네요.
최근 가이버 얼티밋 쇼트로 못받았네요..ㅋㅋ ㅠ
강제취소당하기전까진 계속 문의하면서 버텨야합니다
센티넬 제품들은 수주 판매일텐데 쇼트가 나오는군요 ㄷㄷ
저는 일마존 4월에 주문서 받았었습니다. 2차라던가 그런 식으로 조금 늦게 배송해줄 가능성도 있겠구요..
뭐지? 수주판맥일건데 기본적으로 쇼트는 이해가 잘 안되내여... 만약 쇼트 낸다고 치면 그거 플미가에 팔라고 약파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