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진짜 취미생활에 태클을 걸줄은 몰랐네

[호박]

오늘 아침에 피갤와서 눈을 의심하게된 일이 터졌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요즘 2024년 맞죠??

1984년 아닌가 의심이.. 

빈대 한마리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조상님들의 속담이 새삼 생각나는 오늘이군요.

직구인구가 적은 것도 아니고 

이런 광범위한 사안이 공론화 없이 단 한사람에 의해 실행이되고

왜 애먼 취미생활 쟁이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당장 예구한 피규어나 스테츄들만 수십가지인데

피규어야 연령제 표시가 있으니 그렇다 쳐도

레진키트나 스테츄 같은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 싶네요. 

아울러 프라모델은 직격탄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 

그냥 걱정에 기우였으면 싶지만

밑에 시작됐다는 아마존 관련글 보니 

와..ㅎㅎ..... 

뭐 답이 뭘까요 이건? 

애초에 너무 갑작스럽게 생각도 안한 일이 터진거라. 

어쩌자는 걸까요??

[NEOSRW]

특정외래품판매금지법의 재래같기도

[중년야옹]

이래서 정치인을 잘 뽑아야합니다.ㅡ

[루리웹-9453425663]

국민에게 시장을 맡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