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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이게!! 구매희망자(뭐라고 써야될지몰라서.....ㅡㅡ;;)나빠요~!!(블랑카
풍으로)
보통 새벽 한시에서 두시에는 자고있다는 생각 안하나요 ...아무리 일요일이라도
사람이 예의가 있지 어젯밤 완전 기분좋게(낮에 너무 기분좋은 일이 있어서 저녁에
아는 형님이랑 조금 마셨더니 금방 취해서 빨리 잤습니다)잠에 빠져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에서 문자왔슈~ 라는 메세지가 와서 무진장 깜짝 놀라서 일어나버렸습니다 ㅡㅡ
보니까 장터에 올려둔 물건 구매희망자더군요;; 그런데......시계를 보니까 새벽....
1시 48분..............ㅡㅡ^ 완전 짜증나더군요 그냥 핸드폰 진동으로 맞춰놓고
또 울려도 소리나지않게 침대 저~쪽에 던져놨습니다......
아무리 문자 내용이 공손해도 새벽시각에 남들 다 잘 시간 뻔히 알 텐데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사람이 완전 물건 살 생각이 있어서 물건이랑 가격이랑
직거래 장소같은거 확정한다고해도 이쪽에선 팔 생각이 아예 없어져버리는거죠 .....
전 4시에 물건파냐는 문자가... 동감입니다..
늦은 시간에는 연락을 피하는게 좋지요
다른사람이 혹여나 먼저 살까의 불안감에.. 빨리 찜할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에구;; 잠 깨셨다니;; 랄까 앞으로는 저도 늦은시간 연락 좀더 조심해야겠네요;
새벽에 문자 보내는 것은 확실히 예의에 어긋나죠...그런데 저는 그런쪽으로 그리 신경 안써서 그냥 오면 왔나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새벽에 문자나 전화하는건 정말 급한일 아니면 친구사이에서도 피해야죠.
문자 2분알람해논 녀석한테 새벽 세시에 문자했다가 욕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_- 새벽엔 문자 자제합시다~~ ㅋㅋ
아, 확실히 마음이 급해도 문자할 땐 시간 생각을 해야겠네요. 저도 주의해야겠습니다.
뭐, 적정시간이란 확실히 사람마다 틀리긴 하지요... 저야 자는 중엔 문자건 전화건 전혀 반응하지 못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