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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규어를 리뷰하는 메켓TV 입니다.
오늘은 절찬리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러브코미디 하렘물 애니
'5등분의 신부 : 나카노 미쿠 수영복 Ver. 피규어'
By. 세가 프라이즈 를 리뷰해 봤습니다.
'나카노 미쿠' 는 5등분의 신부에 등장하는 나카노 집안의 다섯 쌍둥이 중 하나로
'살짝 음침하지만 귀엽고 칭찬하면 열심히 하는'
아주 아주 귀여운 아이 입니다.
안그래도 같은 자매인 '나카노 니노' 와 인기선상의 1,2 위를 다투고 있는데
이번 2기에서 작화가 정말 미친듯이 이쁘게 뽑혀서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 합니다~!!
일단 피규어의 얼굴 조형은 이쁘게 잘 나오긴 했지만
'이게 과연 2기의 작화를 구현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 모습 입니다.
박스의 디자인에는 분명 '5등분의 신부 SS' 라고 되어 있었으니 2기를 뜻하는게 맞는데,
웨 얼굴 조형 자체는 1기의 작화를 가져다 놓은 것일까요?
랄까 이쁘긴 하지만 어중간하게 이쁜 느낌?
눈 사이의 미간도 좀 넓은거 같은데 그걸 무리하게 앞머리 카락으로 숨긴 듯한?
우리 미쿠는 이렇게 안생겨써 세가 신발것들아!!
도색이나 마감 부분도 정말 심각한데, 제가 경품 피규어 회사 중에서
유독 세가를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반프레스토, 타이토, 후류 등 다른 회사들은 점점 발전하고 있고
반프 에스프레스토 라인과 타이토의 코어풀 라인은 '탈 경품급' 이라는 말도 듣고 있는데,
도대체 이눔의 세가는...
아무리는 역시 파란색... 이래봤자 수영복!!
솔직히 지난번 귀멸의 칼날 -카마도 네즈코- 피규어가 정말 잘 나와서
'오오!! 이제 세가도 각성하는 건가?!' 싶었지만
역시는 역시나...
세가가 세가 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이 없 /...ㅜㅡ
수영복이든 속바지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건 스커트 안에 있다는 사실이죠.
아..이 미쿠는 그 미쿠가아니야...ㅠㅠㅠ 수영복아니여도 상관없으니 제대로 내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