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뭔가 피규어 지름 스트릭이 오래전에 멈추는 바람에 글을 올리기는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 후 방이 좁아져서 피규어 전시를 사실상 포기하고 이사갈때 포장했던 상태 그대로 거의 1년 반을 붙박이장 안에 넣어뒀던걸 정말 오랜만에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거의 한달에 두번꼴로 꾸준히 장터 글을 올려왔는데 급전이 급했던건 아니라 가격을 별로 낮게 안 잡아서 그런지 좀처럼 잘 안 팔리더군요..
반 포기한 상태로 몇개 다시 꺼내서 책장에 자리를 만들어 올려봤습니다. 사기보다 팔기가 더 어렵네요.. 허허
마지막 사진 예쁘게 잘나왔네요 그리고 아즈냥이 있으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