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쉴드는 절대 아닌데 관장 얘기할려면 필연적으로 당시 전후사정을 넣어야했고 그래서 미군이 저렇게 묘사될 수 밖에 없었다는건 이해가 가긴함.
일본 피해자는 미야자키 애니처럼 받아들이기 나름인듯.
민간인 입장이라면 피해자로 인식할 수도 있죠. 다만 까는 방향이 잘못됨.
군국주의 일본 정치가나 군부 세력들을 까야지 외국 탓을하면 안되는...
그리고 스포츠 만화는 대체로 한국인 선수가 잘 나오는 경우가 드물더군요.
스포츠 만화계에서는 한국인 캐릭터 자체가 터부시 되는듯.
이런 성향을 잘 보여주는 만화가 캡틴츠바사 같은건데.. 차마 한국 대표팀을 일본보다 못하게는 못그리겠고 그렇다고 주인공들급으로 그려주자니까 일본(우익)팬들이 깔거 같고 궁여지책으로 중국 반칙전술에 말려서 자멸하는 비중 산소급으로 나옴.
뭐 저렇게 아시아세서 일본팀만 돋보이게 그려봤자 비현실성만 높아져서 만화 퀄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짓이긴 하지만요.
야구 만화인 메이져에서는... (먼산)
그냥 한국 만화에서 일본인들이 활약하기보단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편할..까?
한국캐릭터 못생기게 그리는건 좀 노답..
lightdrum/그나마 축구는 쪽은 좀 나은편이죠..적어도 일본이 한국한테
이기는 경우는 거의없음..양심은 있는지 비기는쪽으로 많이 그리더군요....
휘슬,우리들의필드,판타지스타에서는 그랬는데 최근 축구만화에서는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캐릭터도 좋고 이야기도 좋고... 근데 왜 최근에 관장 얘기하면서 미군악당, 일본피해자 코스프레 스토리로 갔는지 쩝...
중간중간에 나오던 한국 선수들 보면 작가 성향이 나오죠
우익의 일보, 우익 파이팅... 어렸을 때 진짜 재미있게 봤고 근래에도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는데 우익 감성 터지는 에피소드 보고 오만정 다 떨어짐.
덕분에 제 맘속에선 챔피언 로드 하던 시절에 끝났다 여기고 있습니다 저 위에 호크까지 보니 그 옛시절 기억떠올라 좋네요
설레이며 클릭했을 수많은 여덕들이 좌절하는 소리가 들린다.
좋네여
미야타랑 일보 싸우는거 볼려면 흠...
크 , 그러고 보니 바키라던가, 북두의 권 등 남캐 피규어도 꽤 멋진것들이 많은데..
더파이팅 좋아하는데 피규어 많이 나왔으면... 갠적으로 볼그 진짜 좋아했는데 결국 나중에 다른단체서 챔프먹는 거 보고 감격했었죠ㅜㅜ 그거 꼭 질것같이 묘사하고선... 미야타랑 일보 멋지네요
으앙 ! 일보!!! 결혼해 주세요 !!!
더 파이팅은 추천
본격 등짝 보는 글!!!!
저게 페더급 몸매라니..지금봐도 믿겨지지 않아..!
오~~~멋지네요^^
캐릭터도 좋고 이야기도 좋고... 근데 왜 최근에 관장 얘기하면서 미군악당, 일본피해자 코스프레 스토리로 갔는지 쩝...
덕분에 제 맘속에선 챔피언 로드 하던 시절에 끝났다 여기고 있습니다 저 위에 호크까지 보니 그 옛시절 기억떠올라 좋네요
중간중간에 나오던 한국 선수들 보면 작가 성향이 나오죠
작가 쉴드는 절대 아닌데 관장 얘기할려면 필연적으로 당시 전후사정을 넣어야했고 그래서 미군이 저렇게 묘사될 수 밖에 없었다는건 이해가 가긴함. 일본 피해자는 미야자키 애니처럼 받아들이기 나름인듯. 민간인 입장이라면 피해자로 인식할 수도 있죠. 다만 까는 방향이 잘못됨. 군국주의 일본 정치가나 군부 세력들을 까야지 외국 탓을하면 안되는...
그리고 스포츠 만화는 대체로 한국인 선수가 잘 나오는 경우가 드물더군요. 스포츠 만화계에서는 한국인 캐릭터 자체가 터부시 되는듯. 이런 성향을 잘 보여주는 만화가 캡틴츠바사 같은건데.. 차마 한국 대표팀을 일본보다 못하게는 못그리겠고 그렇다고 주인공들급으로 그려주자니까 일본(우익)팬들이 깔거 같고 궁여지책으로 중국 반칙전술에 말려서 자멸하는 비중 산소급으로 나옴. 뭐 저렇게 아시아세서 일본팀만 돋보이게 그려봤자 비현실성만 높아져서 만화 퀄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짓이긴 하지만요. 야구 만화인 메이져에서는... (먼산) 그냥 한국 만화에서 일본인들이 활약하기보단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편할..까?
한국캐릭터 못생기게 그리는건 좀 노답.. lightdrum/그나마 축구는 쪽은 좀 나은편이죠..적어도 일본이 한국한테 이기는 경우는 거의없음..양심은 있는지 비기는쪽으로 많이 그리더군요.... 휘슬,우리들의필드,판타지스타에서는 그랬는데 최근 축구만화에서는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으다가 내용이 갈수록 진격의 파이팅보다 못해서 알라딘에 죄다 넘겨버린 원작이었는데. ㅋㅋㅋㅋ 피규어 퀄리티는 원작을 초월해서 아주 끝내주는군요.;;;
내일의 죠에 나오던 한국인은 나름 시대상 반영해서 주인공의 성장에 영향을 줬던 훌륭한 캐릭터였는데...
마지막 짤 ㄷ이렇게 전시할걸 예상했다면 눈 초점좀 맞춰주지 ㅠㅠ
우익의 일보, 우익 파이팅... 어렸을 때 진짜 재미있게 봤고 근래에도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는데 우익 감성 터지는 에피소드 보고 오만정 다 떨어짐.
솔직히 우익 내용 있어도 그냥 무덤덤하게 보는데 그런걸 떠나서 만화 자체가 산으로 가는중 지금 한 110권까지 나온걸 봤는데 일랑(라이벌)이랑 일보(주인공) 아직도 썸만타고 쓸데없는 전개로 질질끌고, 일보는 또 각성하는중...한 150권 나오려나봄 그 이상일수도...
작가가 완결할 맘이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나저나 애니나 더 만들어줬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라이징 이후로 4기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앞짝! 앞짝도 보자
더파이팅이 액피로 나와야 하는데 ㅠㅠ....
바닥 물 베이스에 두상만 올리면 좋은 온천이......
나의 미야타가 저렇게 근육질일리가 없어!
설레이며 클릭했을 수많은 여덕들이 좌절하는 소리가 들린다.
예전에 한국 케릭터 무슨 ㅂㅅ으로 만들더만 최근에 우익까지 터졌나 보네. 작가가 극우에 혐한인듯
지옥의 체급 패더급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