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입니다.
버서커 버서커입니다 ^ ^
요즘 회사일도 바쁘고 이래저래 할일이 많아서리 잠수를 좀 오래 탔네요...
예전에 DLP로 뽑았던 세이버 오르타를
이번에 기회가 되서 컬러 3D 프린터로 뽑아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일로 조금 바빴는데 세이버 오르타 녀석을 사장님이 커러로 뽑아보자고 하셔서 ㅎㅎㅎㅎ
아아 이걸 다 만들고 색칠을 하면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하며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원래 세이버가 아더왕이고 엑스칼리버가 바위에 꽃혀있는 설정이니(맞나?)
오르타가 쿨하게 걸어가서 손 딱 뻗으면 엑스칼리버가 뙇하고 바위 부수고 나오는 설정입니다
요즘 제가 활동을 안하긴 하지만 늘 음지에서
그래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좀 더 괜찮은 작품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그래픽 캡쳐샷입니다.
모델링 과정을 상상하기만 해도 끔찍하군요;; 추천 박고 갑니다.
와 상당히 복잡한 외형인데도 잘 나왔네요
와 상당히 복잡한 외형인데도 잘 나왔네요
분말 형태의 프린터는 형태의 제약을 아예 안받는 장점이 있죠 ㄷ
헐 컬러젯인가봐요 ㄷㄷ
네 잉크젯입니다^ ^
입만 아니면 정말..
뭐... 미소녀 피규어에서 얼굴이 약하다는 사실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ㅠ_ㅠ 저도 3D프린터 있는 회사 취직해서 버서커 버서커님처럼 틈틈이 작품도 뽑아보고 그렇게 살아보고 싶었는데 아직 능력이 부족해서 결국 취직을 못했네요.;;
힘네세요 현우님... 님도 잘될겁니다
이...이건... 좋은 작품이로군요!
감사합니다 ^ ^
살아계시군요 ㅎㅎ
넵ㅎㅎㅎㅎ 아직 안죽었습니다 ㅋㅋㅋ
언제 한번 또 만나서 이야기 하고 밥먹고 싶네요 ㅎㅎㅎ
글게요.. 연초 쯤 시간 나면 한번뵈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ㅎㅎㅎ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 가오파는 다른 이에게 만들어 주기엔 너무 약해서... 아직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언젠가 안정성이 확실해지면 반드시 다시 가오파이가 계열을 다시 작업할 예정입니다
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모델링 과정을 상상하기만 해도 끔찍하군요;; 추천 박고 갑니다.
ㅎㅎ 한 2주간 깔짝깔짝 했습니다
예~~~전에 본기억이나는군요 ㅎ 출력한걸 보니 뭔가 또 새롭습니다 +_+ 그래서 좀더 다듬어서 판매는 언제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부족한 작품이라ㅎㅎ
나중에 헤라클레스도..?
5차 버서커 말인가요?
네. 소설에 등장한 아처 버전도 좋지만요ㅋㅋ
Fate 설정에서 '칼리번'이 바위에 뽑혀있던 검이고 '엑스칼리버'는 호수의 요정이 던져준 검입니다.
그렇군요 그럼 저 칼은 칼리번인걸로...
그랑죠ᆢ?
지크 가이 프리즈라고 외치면 뽑혀 나온다는?
기존 얼터 베이스에 마영전 아마겟돈 셋이 더해진듯한 모양새네요.
아마겟돈 셋과 마영전 2차 다크나이트와 오르타 갑옷을 혼합했습니다 어찌 이렇게들 잘 맞추시는지ㅎㅎ 나름 어레인지 한건데...
3d프린터가 이정도 디테일이 가능하니 조만간 사출금형 따윈 사라질지도;
하지만 아직도 기계부품은 안되요 단순한?? 기계식 키보드의 ABS키캡의 틀은 물론이고 PBT는 아예 못뽑는다 보심됩니다
확실히 기계부품처럼 정밀도가 생명인건 아직 무리죠...
버서커님 오랜만에 뵙습니다,정말 멋지군요 갑옷이랑 베이스 돌무더기(?)질감이 굉장하네요 +_+b(추천)
네 기술이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오옷 무슨프린터 쓰시나요?
저희 회사에서 쓰는 프린터는 zprinter660입니다
주문 제작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저걸로 피규어 주문 제작하는데 얼마나 할까요?
컬리프린터는 출력비는 일반 고급 피규어 수준입니다... 그리고 모델링비용이 좀 세죠... 제가 지금 개인이면 좀 싸지긴 할텐데 회사에 다니는 입장이라...
와.... 프린터 특성생각해서 얼굴을 잘 안보이게 한 갑옷계열작품이면 엄청 멋질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