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바이오니클 초창기 제품인 보록 시리즈의 누보크입니다.
2002년에 밸매했던 제품이다보니 중고로 여차저차 구하게됐습니다.
얼굴
처음봤을때는 에일리언이 떠오르던 머리통입니다.
구입하고 알게된 사실이라면 연두색 부분이 윗이빨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의 마스크(크라나)가 얼굴 본체 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얼굴 뚜껑을 열어서 크라나를 꺼낼수있게 할수있습니다.
크라나
구입하고 보니 안에 들어있던게 파는 제품과 칼라가 달라서
어차피 요즘 구하기도 힘든거라서 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냥 도색해줬습니다.
스파이더 가면과 함께
보록의 특징인 목을 늘려서 적을 공격하는 기믹이 있습니다.
동봉되는 고무줄을 이용하면
이런식으로 가지고 놀수있습니다.
(이거 완전 구구구구구구...
누보크: 맛있쩡!)
다른 제품들과 비교 사진
머리와 몸이 붙어있어서 체형은 SD에 가깝습니다.
SDEX 스탠다드 건담과 함께
머리와 몸이 한 덩어리나 다름 없는 조크와 함께
고토부키야 S.R.D-S 알트아이젠 리제와 함께
바이오니클 리부트의 흙의 수호자 코갓과 함께
구세대와 신세대의 바이오니클의 만남
가동률은 바이오니클 시리즈 제품 답게 좋은 편입니다.
다만 얼굴이 몸과 붙어있다보니 팔과 다리 가동률이 전부인 녀석이죠.
이다음은 액션샷
박스 공식 포즈샷
보록의 또다른 특징인 몸을 콩벌레 처럼 동그랗게 만들수있습니다.
추가 부품을 이용하면 박스의 윗 뚜겅에 연결하여 매달린 상태로 전시해줄수있습니다.
레고 제품답게 사진찍다 만들어본 사족 보행 형태
까마득한 선배(2002)에게 맞고있는 2015년생 코갓
바이오니클 제품은 두번째로 구입한 녀석인데 코갓부터 시작해서 검은 놈들만 모으고있네요.
아마 다른 바이오니클을 또 구입하게되면 역시 검은놈으로 구입하게 될꺼같습니다.
"모든 것을 청소하라."
("Clean it all.")
추억 ㅠㅠ. 바이오니클하면 그 2대가 합체하는 제품이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니 보록의 크라나도 따로 팔았던것같은데...
저도 얘 포함 몇개 가지고 있었는데..ㅎㅎ 추억이네요
예전에 치토스 먹으면 바이오니클 따조를 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저거 되게 오랜만에 보네요. 갖고 있었는데...
이거 비슷하게 생긴거 갈색 가지고 있었는데 어디에 버렸는지..
빨간녀석있었는데 ...ㅠㅠ
이야 바이오니클 어렸을때 엄청 모았었는데 진짜 추억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