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로 배송된 피규어로, 원래는 나중에 개봉할까 했지만 가장 노렸던 것이니 빨리 개봉하는 게 낫다 싶어 바로 개봉하게 됐습니다.
사진은 2가지 식으로 나누었습니다. 일단 스케일 단독으로는
(먼저 개봉 전 박스샷 하나)
이렇게 촬영했습니다. 뭐, 전체적으로 이쁘게 잘 나왔고 특히 얼굴 다음으로 겨드랑이와 배꼽이 돋보였죠.
다만 조금 아쉬운 건 하얀색 부분이 약간 연한 회색으로 나왔다는 것. 그것만 빼면 문제는 없는 그런 피규어 입니다.
다음은 간단한 같은 종류의 피그마와 같이 찍은 것들입니다.
일단 요건 피그마로 스케일을 소개하는 듯한 모습(사실상 본인이 본인의 모습을 딴 조형물을 소개하는 컨셉). 그리고 넨도로이드 사진도 우표처럼 붙였습니다. 넨도는 아직 안 샀지만 그래도 있음 도움이 될 거 같아서죠.
이하는 그냥 포즈 샷입니다. 약간 차별을 주기 위해 얼굴파츠는 다른 걸 썼죠. 다만 피그마는 이렇게 하면 꼭 말괄량이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뭐 그것도 매력이죠^^
덕분에 레이싱 미쿠 2012 버전은 정말 잘 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관은 이렇게.
이제 5월도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나 할까? 그래도 이 레이싱 미쿠와 함께한 달이었으니 전적으로 만족합니다^^
그럼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남은 5월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