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망하고 아르카디아를 거쳐 알터의 계열사 플레어가 된... 아는 분들은 아실 야마토의 마지막 불꽃
덴드로비움 시스터즈입니다.
오사카 덴덴타운에 들렸다가...우연히 정x에서 개봉 중고품을 좋은 가격에 구해서 들고왔습니다.
다 벗지도 않고 아슬아슬하게 보여주는게 일품인 명품이죠 ㅎㅎ
빨간쪽이 아잘레(Azalee, 진달래)라고 하네요.
파란쪽은 비올라(Violet, 제비꽃)라고 합니다.
원래는 전용 방석 베이스가 있는데, 다x소에서 컵과 가화를 사와서 꾸며줬습니다. 명색이 꽃의 요정(??) 피규어니까요...ㅎㅎ
그리고 조형사분이 한국분이라고 들었네요. 한국인의 정(?)이 통한듯?...
원화가 니시에다의 원화를 모티브로 한 피규어입니다. 이 화집 수위도 정말 어마어마하죠...ㅎㅎ
원래는 꽃으로 하우두유두를 재주껏 가려보려 했지만...결국 안되는 부분은 빛으로 가렸습니다..ㅎㅎㅎ
그럼 즐감하세요~~
쟤네도 보석애들이랑 비슷한 컨셉인가봥...이뿌넹
제비꽃을 담당하였습니다^^ 아직도 좋아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도마뱀은??^^
우와 이쁘네요
저거 ex컬러까지 다모았다가 미개봉으로 4개 다팔고 화집만 가지고있네요...반정도만 봤는데 야시시하고 잘 봉해두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