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예약하고 3년만에 받게 된 DH합금 팬서로이드입니다. 여전히 고객을 감동 시키는 꼼꼼한 아마존의 포장 서비스...
그래도 배송비 DHL 고정 1500엔일때 예약한 거라 나름 이득 본 기분입니다. 현재는 배송비만 한 7~8천엔 나왔을 듯
본체인 지그도 같이 예약했었는데 얘는 그나마 2년여만에 빠르게(?) 발매가 됐었던....ㅎㅎ
팬서로이드 역시 지그랑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뾰족뾰족해서 손조심이 필수네요. 창이 엄청 긴데 지그의 전지 가동손으로 잡기엔 악력이 좀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쥐는 고정 손 파츠 하나만 넣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으아닛! 너무 멋있잖앙ㅜㅜ
오 이건 찐 물건👍
지그 만 소장 중 이긴 한데...펜서로이드 창 들면 공간 파괴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es합금 도 발매 연기 는 만만치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