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 있는 피규어장입니다...
와이프 허락을 받고 옷방 안에 있는 컴퓨터책상위에 자그마하게 진열장을 놓았습니다 ㅎㅎ
보고있으니 행복하네요 ㅎ
제 피그마들입니다.
자취하다가 결혼집으로 이사하면서 피그마 나머지 부품들을 다 잃어버려서 포즈 취하는것이 제한되는게 아쉽습니다 ㅠ
귀요미 넨도들입니다~ 사무실 책상에 있던것들인데...
나이드니까 눈치가보여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제가 레고는 공간이 없어서 박스도 안까고 보관하는데 창작버전 헐크버스터가 너무 멋있어서 인터넷에서 보고 바로 조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젊었을?시절의 단백질 도둑들입니다 ㅎ
정말 조아하는 시리즈인데...
와이프는 이 시리즈의 정체를 모릅니다ㅎㅎㅎ(사실 관심이 없어서 알려고도 하지 않고)
대놓고 전시하면 의심이 없지요 핳~
엑실 피규어가 스카프를 달면 너무 공간을 잡아먹어서 떼놨습니다..
나중에 좀 더 큰집으로 이사가게되면 하나하나 따로 전시하고싶네요 ㅎ
레고 헐크버스터 멋집니다^^ 나머지 친구들 중에서 유일하게 눈에 들어오는 안젤라 발자크(맞지요?) 너무 이쁩니다!!!!!!!
진열 섬세하게 잘하셨네요!
혹시 장식장 무슨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장식장이 어느건가요?
마이뮤지엄의 마뮤주니어입니다
막줄 보고 흠칫 했는데 제가 피규어 갖고 있는 애들중 저의 젊은 시절 특히 중딩 고딩때를 신세진 ㄸㄱ...아니아니 단백질 도둑은 얘네들 인데♡ (>//_//<)
얘들이 므흣한 그림과 만화가 잔뜩 있었구 특히 맨 오른쪽 애는 플래시 게임 하나가 ㅓ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