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온지 꽤 됬지만 살까말까 하다가 재판?해서 겨우겨우
햄덕질 10년하면서 처음으로 구매한 40K 굿즈
그레이나이트 퓨리파이어 수장 "가란 크로" 를 구매했습니다
개봉샷
맨얼굴 디테일이 생각보다 볼만해요
이걸 중국 공장아줌마들이 일일히 다 칠한건가 ㄷㄷㄷ
퓨리파이어 헬멧
이거 뺄려고 진짜 고생했습니다
목 연결부가 엄청 단단해서 30분은 낑낑 댄거 같아요
조형 디테일이며 도색이며 다 마음에 드는데 조이토이 고질병인
손목고자로 저 무거운 앤트웨어의 검 연기이펙트를 끼면
축 처지는대 아무리 이리저리 잡아줘도 답없는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실분들은 다 아실 투명매니큐어,네일하드너 발라주고
끼운채로 말려주니
짠!
그나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죠
대만족 입니다 정말
결국 못참고 팔라딘 스쿼드도 주문했는데 진짜 조이토이가 지갑도둑이네요;;
빨랑 5인 스쿼드 완편 뽕맛 보고싶습니다
설정상 저친구가 1만년 동안 워프에서 헤매야 한다는 저주..를 받은 캐릭터인데... 정작 그후 대균열 터지면서 워프와 현실간 경계가 애매해져서 여기적기 불쑥 튀어나온다죠? ^^ 네일 하드너... 액피나 프라의 관절을 뻑벅하게 해주는 데도 쓸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앗 그건 칼도르 드라이고 라고 다른 캐릭터에요 칼도르는 그나 챕터마스터 격인 놈이고 저 가란 크로는 퓨리파이어라는 그나 내에 파워아머 정예부대의 수장입니다 그나가 다 비슷하게 생기긴 했어요
아 , 그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