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발매된 제품을 17년 만에 재도색해 봤습니다.
처음에 목이 갈라진 사진만 보고 레진 제품인 줄 알았는데 pvc가 맞긴 하더군요
파팅 라인들이 거의 다듬어지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아무튼 제품 자체의 도색 퀄리티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머리카락도 약간 끈적이며 누렇게 변색됐습니다.
빨갛게 표시한 부분이 원래 머리카락 색이었던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니 원래는 피부색에 가까운 머리카락 색이었더군요
투명한 레이스 부분만 클리어 pvc로 생산했으면 됐을 것 같은데...
목이 부러진 건 줄 알았는데 머리카락의 무게를 못 견디고 pvc가 휘어지면서 목의 도막이 갈라진 거더군요
눈 다시 칠하기 싫어서 얼굴은 최대한 그대로 살렸습니다.
머리카락 무게에 목이 휘어지지 않게 2mm 황동봉을 몸통까지 박아서 고정해 줍니다.
피부색과 비슷한 느낌으로 머리카락 색을 다시 칠해줍니다.
거의 20년 전 제품이라 거의 다 다듬고 다시 칠했는데도 눈에 띄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전원 버튼이요??
제작자가 플라토닉 러브에 미친 유니콘이라...
미친 설정이었죠...
새로 하나 만드셨네요 ㅊㅊㅊ
새로 하나 만드셨네요 ㅊㅊㅊ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원 버튼이요??
루리웹-9073784638
제작자가 플라토닉 러브에 미친 유니콘이라...
루리웹-9073784638
미친 설정이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TpgCk1fXtb4&t=760s
오 이거 가챠폰이죠 검은색이랑 좌우로 세트인데 저희집에 있는건 완전 땟국물 좔좔; ㅠㅠ
가차폰~ 20년 전에 자도 갖고 있긴 했었는데 가품이 나올 만큼 그 당시에 꽤 잘나온 제품이었죠 ^^
그게 그거겠지만.... 여튼 가챠폰이 아니라 식완이였나 트레이딩 피규어였을걸요? 카이요도 제품으로 당시에 제법 인기가 많아서 짭퉁도 살당히 많이 돌아다녔죠. ㅋ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산이 부러졌지만...
전신이 투명 PVC에 색을 올린 거 였다니 특이하네요. 리페인팅 하신게 훨씬 보기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이거슨 진짜 추억의 캐릭터네요 한때 원페를 휘어잡았었는데ㅋㅋㅋ
20년 된 추억이죠~ ^^
뭔지 모르지만 대단,대단!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달리 응딩이 부분에 먼가 영혼을 바쳐 작업한게 보여짐 다른곳보다 색감 자체가 다름
엉덩이에 웰드 라인이라고 해야 하나? pvc 사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사포질로 잡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
완전 새로 만드셨네요 ! 개인적으로 최애캐인데 지금은 굿즈가 전멸 수준이라 ㅠㅠ 그나마 이번에 넨도 재판 해줘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입덕작.. 오랜만에 디스크를 재생해야 겠습니다.
와 쵸비츠 ㅋㅋㅋ 20년 넘는 캐릭 피규어 여기서 볼줄 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ㅎ 만화랑 애니 재밌게 봤는데...ㅋ
클렘프 만화는 싹다 모우던 시절인데 갑자기 이질적인거 나와서 깝놀했던 작품
https://cerberusproject.com/2022/10/24/%e3%81%a1%e3%82%87%e3%81%b3%e3%81%a3%e3%83%84-%e3%81%a1%e3%81%83%e3%80%80%e3%83%94%e3%83%b3%e3%82%afver/ 켈베로스프로젝트 G.O님이 원형을 담당하고 아트스톰에서 2006년에 발매된 제품이네요. 새롭게 재 탄생된 모습을 보니 추억돋네요 ㅎㅎㅎ
애니랑 피규어랑 비교하면 역시 피규어는 애니 얼굴표정을 못만드는구나 싶네여
캬!!!! 진짜 추억의 치이네요!!!!
리얼 쵸비츠의 시대가 오고있다
빤쓰 빤쓰 !!!
와 치이가 완전히 새로 태어났군요. 대단합니다. 쵸비츠 진짜 명작인데 참 반갑네요.
우.와.!.이.게.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