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작정하고 변질자(?)들을 모으기위해 나온 씬이 피규어화된
브로콜리 1/8 프리즈마 이리야 비스트 의상 주역 삼인방입니다
솔직히 이리야는 평범(???)하게 앞이 탁 트인 수영복 같아서 큰 임팩트는 없어요
라고 생각하는거부터 이미 나도 큰일난건가
미유는 정말 신경쓰고 의상 디자인 했는지 치마나 바지가 있을거같은데 없고 등은 탁 트여있는 정말 변태같은 노출과
큼지막한 고양이 손발로 귀여운 포인트를 공존시키고 있습니다
피규어에서 아쉬운점은 역시 팬티쪽 구멍이 음각으로 표현되지 않아서 그냥 파츠 표면에 살색이 칠해진점
예전부터 갖고있던 클로에 비스트 피규어
얘는 아예 캐릭터 이미지대로 귀여운 부분보단 어둠의 취향만 들어간 복장이라 좀 무섭습니다
수영복도 아니고 속옷도 아니고 벨트를 목걸이에 걸쳐서 앞뒤로 빙 둘러놓다니
디자이너 이 대단한 놈들..
그리고 클로에는 벨트 빼고 몸에 걸친 치마와 머플러가 완전분리된 파츠라 잘라내면 손쉽게 탈착 개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개조를 해놨습니다
나도 남말할 처지가 아니군
자세한 사진은 성피갤로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에 프리즈마 이리야 의상 디자이너들은 지금쯤 어딘가에 갇혀서 특수관리 받는 죄수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서운 인간들 같으니
나도 그중 한명인가
아마쿠니에서 삼신기 나온다는데 기대됩니당
아마쿠니에서 삼신기 나온다는데 기대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