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 , 호불호의 영역을 넘어 감동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마스터피스.)
만지면서 감탄에 감탄을 자아냈던 "[DX] 최강경찰 5단 합체 저스티스 타이탄"
입니다.
카씬같은 걸 보다가 또봇 쿼트란 , 옛날 용자 로봇 갬성을 충만하게 보여준 기간트 세이버를
보며 눈물을 흘렸는 데 이젠 뭐 눈물도 안 나네요.
눈물샘 자극할 힘이 쩍 벌어진 입으로 가버렸나봅니다.
개별 변신 로봇이 없다는 이유로 플레이밸류가 살짝 부족하다고 했지만 나머지는 정말 퍼펙트.
아쉽다고 한 포인트가 몇 군데 있었지만 그건 키덜트 입장이었고 아이들이 가지고노는
로봇 완구로만 따지자면 정점 그 자체입니다.
오랫동안 키덜트 취미를 하면서 "우리나라는 이런 로봇 못 만드나???"라고
생각했는 데 이젠 우리 턴이네요.
이젠 우리가 "쟤네들은 이런 로봇 못 만드나??"라고 할 차례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감동적인 포인트가 많아 사진량이 많아져서 파트별로 쪼갰습니다.)
어제 구매해서 퇴근하고 잠시 만져봤는데 진짜 미쳤다 라고밖에는 설명할수없더라구요 다만 크기와 무게때문인지 클릭관절쓰면서도 지지가 불안한점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애들제품이지만 용자스타일검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ㅎㅎ 조만간 진득하게 만져보고 리뷰 올려보고싶네요
경찰 컨셉을 충실히 따르다보니 검을 제외시켰나봅니다. 삼단봉이 용자스타일 검처럼 좀 더 컸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은 남네요
합체상태도 최고지만 비클 하나하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많이 놀랍더라고요
네 비클 하나하나 퀄리티가 정말 요즘 원가절감하는 다른 회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좀 배워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멋지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제품은 합체가 되어 있네요 저 어렸을때 합체 로봇들은 다 분리 시켜서 박스 넣고 했던거 같은데
미니특공대는 로봇이 죄다 합체한 상태에서 발매가 되더라구요. 덕분에 박스가 굉장히 큽니다...
발쪽이 고정되어 있어서 포즈 잡기가 쉽지 않아보이네요. 기왕 이렇게 나오는거 어른글을 위한 로봇도 나왔으면..
고관절이 부실하게 되는 1등 공신입니다. 접지력이 0에 가까워서 포즈를 잡으면 제대로 서 있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개별 변신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패트롤카에 개별 변신이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긴 합니다.
고민은.... 사치군요.... 주말에 마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