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大神氷菓입니다.
최근 구매대행으로 구매한 발키리가 도착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일본 메루카리에서 판매자분이 컬렉션 판매하신다고 저렴히 올려놓은거 바로 구매했네요^^
해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도착한 1/48스케일의 발키리..
3번째 YF-19도 무사히도착했습니다 ^^
1만엔으로 구매한 극장판 VF-1A 히카루기 입니다
구판 1/60 발키리들이 다리를 떼고 변형했던거와 달리
1/48 발키리는 정말 말그대로 완전변형이 가능합니다.
스케일이 크니 디테일도 장난아니네요
세월이 세월인지라 황변끼 조금 있습니다.
덕트 개폐도 가능 합니다.
구판발키리 시리즈에는 없던 파일럿 피규어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사이즈가 얼마나 큰지 비교하기 위해 가져온 발키리들 입니다.
1/48 VF-1A 1/60 VF-1A 1/72 VF-1J (M)
1/72 스케일의 발키리는 킷츠컨셉이란곳에서 발매한 밀리아기입니다.
맥스기랑 셋트로 구매했지요^^
크기차이 얼마 안 날줄 알았는데 크긴크네요...
더 작은 1/72와 비교해보니 크기차이가 확연합니다
다리만 거워크 모드입니다.
야마토 구판 발키리들이 다리관절부에 축관절이 없어서
팔자 다리가 불가능 해서 살짝 아쉬웠는데
1/48은 시원시원하게 돌아가서 훨씬 자연스러운 포징이 가능합니다.
간이 스튜디오 피규어같은거 사진찍을때는 꽤 크게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좁아보이네요 ^^;;;;;;;;;;
완벽 거워크 모드입니다.
배트로이드와 파이터의 중간단계라서
예전에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극중 거워크 사용하는 장면들 보면서
굉장히 실용적이다라는 생각에 지금은 맘에든 모드입니다.
세월의 영향인지 손목관절이 느슨해서 건포드 포징이 살짝 어렵네요..
마지막으로는 역시 배트로이드 입니다.
굉장히 큽니다....역시 48....
고관절부도 딴딴해서 앞으로 기운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1/60 사이즈와 비교입니다.
거의 건프라의 HG와 MG를 보는 느낌
일단 저는 포징을 잘 못해서 살짝 브끄럽습니다...
메루카리에서 중고로 구매한 1/48 VF-1A로 놀아봤는데 굉장히 만족하네요^^
오래전에 나온?? 발키리인데도 변형도 쉽고 가지고 놀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사진찍기 전에 한 번 변형해봤는데
'1/48이 왔는데 왜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했는데
원인은 1/60 YF-19때문이었네요..
스케일이 다른데도 설정상의 사이즈가 달라서 작아야 하는데
거의 같은 크기니 체감이 안갈 수 밖에.... 후훗..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가....설정크기...
무튼 이상으로 1/48 발키리 가지고 놀아본 大神氷菓였습니다~!!
추가로
어제 한대가 더 와서 야마토 YF-19만 3대가 되었습니다.
다들 저렴히 구매했네요...
이중에 가장 아래에 있는 YF-19는 분해후 도색 해볼까 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전 해봐야지요 ^^
조종석에 파일럿이 꽉 찬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