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말부터 피규어 수집이라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정말 소장하고 싶었던 피규어가
두개 있었는데 바로 베르세르크 조드윙 스테츄와 발록 오리지널 스테츄였습니다.
이상하게 괴물 캐릭터에 끌려서...;
운이 좋게도 조드가 제가 구입한 첫 콜캐였죠.
그리고 조드를 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베르세르크 피규어쪽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
베르세르크 피규어로 열심히 달렸죠.
지금은 조드 빼곤 다 처분한 상태이지만요;;
어쨋든 시간이 흘러흘러 그간 벼르고 있던 발록 스테츄를 오늘에서야 받아보게 되었습
니다.
사이드쇼 홈페이지 프리오더 당시 US $300.00 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였지만,
지금은 이베이에서 US $2000.00 이상가는 아스트랄한 프리미엄이 붙어버렸죠.
파손에 신경히 쓰였지만 다행히 잘 도착했네요.
일단 크기에 대해서 말하자면...
뭐랄까...굉장히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작더군요.
그래도 몸의 갈라진 틈의 불표현 같은것들을 보고 있자니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
요.
사진 내공도 없고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실제의 느낌은 전달해드리지 못하겠네요.
그럼 사진 나갑니다~
사우론 스테츄와 비교
현재 장식장
예전 장식장
정말 궁극의 스태츄죠. 대단하시네요. 혹시 낙찰가가 얼마였는지 궁금합니다. ^^ 저도 꼭 구하고 싶은 스태츄~
송료나 관세도 많이 나왔을거 같아요. ^^;
이야.. 광전사.. 딱 저기에 들어가네;;
록 피규어중에 몸에 불들어오는것도 있지 않았던가요...... 그녀석 포스도 ㄷㄷㄷ이던데요... 물론 불새님 발록도 포스가 엄청나군요.......... 집만 크면 저도 큰 장식장 구입해서 장식하고 싶은데....
예전장식장도 현재 장식장도 내용물이 환상이네요....베르세르크 정리하실때 하나 구입했어야 하는건데^^; 잘보고 갑니다~
neargo님/송료와 관세만해도 50은 나오더군요;
홀리자드님/장식장 옆면에 보면 구멍이 많이 보이시죠?제가 새로운 스테츄 살때마다 배치를 바꾼다고 드릴로 뚫었죠;;;
이 제품은 처음 보는데 정말 멋지군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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