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 팝업스토어 블럭을 업어왔습니다.
무려 한정...!임에도 불구하고, 오래간만에 달달한게 땡겨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랑 세트로 사려고 했더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한정판 제품보다 잘 팔리는 글레이즈드 대체 무엇...
측면에도 스티커를 붙이는 제품은 처음이라 조금 토할 뻔 했지만, 확실히 다 만들고나니 이쁩니다.
스티커가 너무 많아서 붙일때마다 '아직도 저렇게 남은건가!'하는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팝업스토어에 찾아온 손님과 포스기 앞의 직원. 포함되어있는 미니 피규어는 요렇게 두 명입니다.
컵 위에 갈색 원형 브릭을 올려서 커피인 것 같은 분위기를 살짝...
아무리 동봉된 미니피규어가 둘 뿐이라도, 혼자만 있자니 뭔가 좀 쓸쓸해보이네요.
근처에 굴러다니던 친구들을 앉혀줬습니다.
팝업스토어가 북적거리는 것 같아서 괜히 만족스럽네요 :)
간단하게 스톱모션으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별거 아닌데 만들고나니 뿌듯하네요 :)
와 정말 예쁘네요
그쵸 ㅠㅡㅜ 스티커 붙이는건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완성된거 보니까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오홋! 저도 이거 구매했는데 빨리 만들어보고 싶네요 ^^
이쁜데 정말 스티커가 지옥이에요 ㅠㅡㅜ
아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많길래....ㅎㄷㅎㄷ
영상에선 잘 안보이는데, 하나 붙이고 돌아서면 '아 아직 저만큼이나 남았구나'싶어서 절로 한숨나오는 정도에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