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오펜하이머가 개봉합니다.....
엄청 기대하고있지요....
그래서 만들어 본 감독님의 전전작(??) 이자 저의 인생 쵀애의 영화,
인터스텔라의 레인저호를 LEGO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작은 소소하게
미피부터....
승선인원인,
쿠퍼, 도일, 브랜든, 로밀리
타스와 케이스입니다....
문짝 개봉후 한컷.
출정식 처럼 한컷...
그리고......
제일중요한 레인저호...
짜짜란~~~~
가르강튀어와 한컷....
외부모습입니다...
영화에선 잘보이지 안았던.... 2호선과 함께???
내부는 다소 좁습니다....
그래서인지.. 외부 문과 선실내부가 손가락 두마디 차이인데...
내부 문이 미닫이로 거치되어 있습니다...
선미의 배기구와 외부 문....
여기를 열면...
짜란.....
내부 미닫이가 반만 열려있네요...
제일 어려웠던게....상부의 태양광 패널과 날개의 미음매입니다....
여긴 구글링해본 사진들은 죄다 하나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날개는 선체에 와 한몸이구요......
짱구를 굴린결과... 선체에 붙어있는 악세사리 빼고
그자리에 힌지로 날개와 결합하여 고정하니 튼튼하진 안지만....
그럭저럭 붙어있습니다...
마지막은 정면샷.....
당시 영화를 본 후 많은분들이...
레고로 만들어보셨는데....
저도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포기해버린 녀석입니다....
우연찮게 레딧에 레고 아이디어 작품에 출품된 녀석의 도면이 있어서
만들어왔습니다....
두녀석만든다고... 스타워즈 시리즈 분해하고, 인터넷에서
부품사고.....막히면 사진 구글링하고,
조립만....하루에 4시간씩 2주 걸렸네요....
다음엔.... 언제가 될지는모르기만
엔듀어런스호 도전해 보렵니다....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추천드립니다
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