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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사보는 테크닉 시리즈입니다. 마지막으로 샀던 제품이...포드 GT 모델이니, 1년만에 신제품 사보네요.
암튼, 그래서 들고 온 물건이
Mercedes-AMG F1 W14 E Performance 모델입니다.
F1모델은 한번도 만든적이 없기도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슬릭 타이어가 들어갔다고 해서 들고 왔습니다.
발매가는 289,900원, 봉지는 12번 까지인데, 번호가 없는 봉지 2개가 더 있습니다.
인기가 좋은지 한번 품절 됐다가 오늘 재입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전에 발매한 F1 제품들 타이어는 다 저렇게 생겼었죠.
F1도 다양한 타이어를 사용하고, 저런 타이어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F1하면 바로 생각나는 타이어는 슬릭 타이어 종류죠.
스피드 챔피언도 이제는 슬릭 타이어가 들어가니, 앞으로 F1 제품군에서는 계속 볼수있을 듯 하네요.
설마 줬다 뺏는 그런 짓은 안하겠죠 뭐..
엔진룸 커버는 쉽게 탈착이 가능해서
6기통 엔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레이싱 차량답게 스폰서 로고, 텍스트 그려진 스티커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적혀져 있는 넘버링은 74까지인데, 몇개 중복된 숫자가 있습니다.
프린팅 된 부품도 있긴한데,
바퀴 네짝에 들어가는 부품이 전부입니다. 벤츠 로고 하나 정도는 프린팅 했을거라는 내 기대 돌려줘...
29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인데, 좀 아쉽긴하네요.
사이즈도 꽤 크고, 슬릭 타이어도 들어갔고 꽤 만족스럽게 만든거 같습니다. F1 차량 좋아하시면 이만한 물건도 없을거 같네요.
키야 멋집니다
맞아요 이번 모델이 테크닉 f1 중에서 제일 멋지더라고요
저는 맥라렌 세나 샀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멕라렌 세나 저도 노리고 있습니다~ 스티커 하나도 없다는 포인트가 구매욕구를 자극하네요 ㅋㅋㅋ
엥? 스티커 꽤 많아요ㅠㅠ
아 테크닉 말씀 하신건가요? 저는 최근에 발매한 이 세나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네 저도 이것입니다. 미피 밑에 세나사진, 차량 거치대쪽 차량 사진, 차량 양옆에 쉘 로고+텍스트, 리어윙 옆에 넘버12, 카메라 뒤쪽 세나로고, 프론트윙 옆에 맥라렌 텍스트 등이 스티커에요.ㅠㅠ
리뷰에서 프린팅 블럭 언급 하길래 싹다 프린팅이라고 지레짐작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