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이 참...재미있는 게임이 맞는데...
저도 안풀릴 때 여기서 징징대는 글도 좀 쓰기도 했고,
며칠 안하다 다시 플레이해서 3캐릭 빨강단 달기도 했지만...
요즘은 참 다시 철권을 하기 두려운 때인 것 같습니다.
이기면 철권만큼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게임이 없는데
막상 플레이 하면 지는 판이 더 많으니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시 게임을 해야 하나 싶고...
스틱을 연결 하려다가도 '아...또 지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요즘 안키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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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권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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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스틱 을 수리 한다. 아님 하너더 사고. 숭급 하면 퀵매치로.. 아니면 대회장 찾아 도장 깨기 때문이다 한다
스틱고장났다고 말 안하신거 같은데 ,,
사실 정말 진실을 말하자면, 지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짜증나는 놈들한테 지는게 두려운겁니다. 짜증이 나니깐요. 어차피, 내 캐릭 상대케릭 연구하고 연습하는게 하루이틀 연습한다고 파악되는게 아니죠. 긴 마라톤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깐, 성급하게 승단욕심을 버리고, 하루하루 조금씩 연습하다보면 결국 실력은 늘겁니다. 저도 오늘 오전에 굉장히 짜증나는 놈한테 져서 하루종일 열받앗는데, 오후에 키니 전부다 매너좋은 상대만 만낫어요. 지기도 이기기도 햇지만, 확실히 짜증은 안나더군요. 역시 철권은 안될때도 잇지만 잘 될대도 잇더군요. 님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이기고 지는것에 연연해하지 말고 랭겜을 하더라도 승급에 욕심을 버리시면 마음이 많이 편해집니다. 어차피 실력은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니 패배하더라도 배운다 생각하고 겜하시면 스트레스도 덜 받으실 겁니다.
해결책 -> 플매를 하면서 배운다 , 스승을 만들어서 배운다 -> 랭매가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