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및 출처
@MEMOSTAFFCREDIT
https://mobile.twitter.com/memostaffcredit
딩고가 파산한 거 같으니 망한 회사 썰 하나 풀겠습니다.
그에 앞서먼저 한 신문기사를 인용하겠습니다.
「목욕중인 여중생을 창문에서 25회 도촬한 남성(26)이 체포되었습니다. 용의자는 게임 프로그래머 시라이시」
(신문 텍스트 아카이브에 따르면 2014년 8월 도쿄에서 26세 남성이 도촬하다 체포되었다는 기사.
왜 그랬냐는 질문에
" 직무상 스트레스로 참을 수가 없었다."고 대답.)
이 프로그래머가 소속된 회사가 딩고이며
사건당시( 2014년) 딩고는 레코러브를 개발중이었습니다.
레코러브는 여중생을 캠코더를 가지고 촬영하는 미연시입니다.
도촬사건 후 레코러브를 발표했다는 게 어떤의미로 대단하면서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스탭롤에 나온 프로그래머 白石를 잠깐 찾아봐도
게임 프로그래머 Takamasa shiraishi
2012년 3월 포토카노 스크립트
2013년 3월 포토카노 키스 스크립트
2015년 P4D 그래픽 디자인 협력 프로그래머
가 나옵니다.
포토카노
여고생 캐릭터를 카메라로 촬영하며 즐기는 연애시뮬레이션
레코러브
초중고생 캐릭터를 캠코더로 동영상 녹화하며 즐기는 연애 시뮬레이션
한편 제작진 중 스기야마 프로듀서는 레코러브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며칠전 개발을 담담했던 딩고가 파산했지만, 포토카노와 레코러브의 저작권은 카도카와에게 있기에, 후속작 개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으며
전작 개발 경험을 살려 기존 제작진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자기 경험을 게임에 투영한 거 였나;
이것이 갓본의 장인정신ㄷㄷㄷㄷㄷ
25 차례 여중생 도촬 ㅡ, 꽤 큰사건이였던것 같은데 레코러브 나온것이 놀랍다..
미친...
자기 경험을 게임에 투영한 거 였나;
최고다 린제쟝!
25 차례 여중생 도촬 ㅡ, 꽤 큰사건이였던것 같은데 레코러브 나온것이 놀랍다..
뭐야 이거 ㅋㅋㅋ 덕업일치였네 ㅋㅋ
이것이 갓본의 장인정신ㄷㄷㄷㄷㄷ
포토부에 들어갔어야지 사진부로 들어갔구나
허....
미친...
하긴 현실고증을 살리고싶었겟지 허허 뭐....
덕업 일체......
분홍 물병 딜돈줄 알았네
어쩐지 초기 발표된 P4D가 ㅄ이라 아틀라스도 놀라게 하더니 이래서 그게 나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