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으로부터 언 30년 전 - 파이널 판타지

[캡틴 퓨쳐]

생각해 보면 난 드퀘도 파판도,

세월이 제법 흐르고 나서 첫 플레이를 했다.

내가 처음 산 드퀘는 PS2 로 나온 5 리메이크였고

처음 산 파판은 13 이다.

나름 MSX1 부터 시작한 올드 게이머임에도

저 두 작품이 한창 날리던 시절에는 별로 구미가 안 당겼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액션, 슈팅 장르가 한창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고

말을 알아먹을 수 없는 RPG 는 애초에 패스했던 기억.

지금 이렇게 1편의 화면을 보니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저 시절에 파판이, 드퀘가 한글로 나올 줄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스타드림]

저에게 첫
파이널 판타지는 PS1 파이널 판타지 lX
드래곤 퀘스트는 PS2 드래곤 퀘스트 Vlll

[스타드림]

드래곤 퀘스트도 4,5,6,7
파이널 판타지도 4,5,6,7,8
등을 처음 접하긴 했으나 몇 분하고 전원OFF

[스타드림]

나름 MSX1 부터 시작한 올드 게이머임에도
저 두 작품이 한창 날리던 시절에는 별로 구미가 안 당겼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액션, 슈팅 장르가 한창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고
말을 알아먹을 수 없는 RPG 는 애초에 패스했던 기억.

[스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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