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25년 전 쯤에 하던 판타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찿습니다.
일단 게임 제일 앞글자가 F로 시작했던 거 같고
당시에 재밌게 하다가 바이러스에 걸려서 하드 포맷 후에 백업본이 없어서 못했네요..
게임은 턴제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시작은 주인공이 지하 감옥에 갇혀서 탈출하는 내용으로 시작을 합니다. (남자였던 걸로 기억)
그래픽은 2D이고 분위기가 아마란스랑 상당히 흡사하며 전투시에 유닛들이 한번씩 번갈아 때리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 게임이 상당히 특이한 시스템이 있었는데
스테이지 종료 후 유닛끼리 합성을 해서 진화 같은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상향되는 진화는 아니고 체인지 잡에 가까웠던 거 같네요.. (드래곤이 피닉스가 된다던지, 유닛끼리 합성 했을 때 결과는 미리 안 나오고 합성을 해야만 결과를 알 수 있음)
용의 기사나 천사의 제국은 아닙니다.
아시는 분이 있다면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파랜드 스토리 아닌가 시픈데요...^^;;
파랜드 시리즈는 아닙니다. 탑뷰 시점에 전투 시 화면 전환됩니다. 파이어엠블렘 이나 랑그릿사 처럼.. 파랜드보다 더 이전에 나왔을 꺼 같아요 제일 유사한 게임이 아마란스.
그레이 스톤 사가 시리즈?
유닛 합성이 없고 각 유닛이 부대 단위가 아니고 1유닛인 걸로 보아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