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기억이 안 나서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도입부에서 소년 소녀와 할아버지가 살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찾아온 노인 마법사에 의해서 할아버지가 사망하는데, 할아버지의 정체가 사실 악마? 마족? 이었고, 둘을 도망치게 합니다.
둘이 절벽에서 추락하는데 소녀쪽이 갑자기 날개를 펼치면서 소년을 구해줍니다.
그 프롤로그가 인상깊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게임 장르는 SRPG 쪽으로 기억합니다. 턴제형식으로 엑스컴처럼 이동시키고, 공격하고, 행동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 소년쪽은 검사로 초기스킬이 파이어볼이었고, 소녀쪽은 회복스킬 위주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끼는 악세사리에 따라 쓰는 마법도 바뀌었고요.
혹시 이 게임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아크 더 래드?
아 찾았습니다. 파이널 택틱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