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미치는줄 알았죠.잠도 못잤습니다.플스2 너무 사고싶어서요..
드래곤볼 스파킹네오 겨우 하나때문에;;;
그래서 저는 플스2에 비하면 너무 개취급당할거라 생각은 했지만
과감하게 무리수를 두었죠;소프트 한장이라도 꼭 받고싶어서요.
바로 태클쪽지 오더군요..ㅠㅠ 흑흑 역시 예상은 했던일...
그러나 제 기종의 가격도 그렇게 개취급당할만한 가격은 아니였거든요..
일단 슈패본체..흠..패드2개에 av단자 110v아답타에 110전용 호환220볼트
교환기기도 잇구...무엇보다 가장 개조가 쉬운 북미판팩삽입구안쪽을 잘 녹인지라
일판 정발 북미 따질이유도 없어지구요.곽팩5개에 알팩25개쯤은 있을겁니다.
그나저나 교환이나 이런 상황일때 곽팩이 이렇게 중요한지를 이제야 겨우
깨달아버렸죠^^;겨우 박스,지지대,메뉴얼에 똑같은 팩이 들어가있는건데 박스하나
가지고 왜 팩값이랑 똑같이 받냐 어차피 플레이용인데 이런생각하시면 저같은 경우
큰 오산이 되더군요;;;어쨋든 제가 상태좋은놈들을 미친듯이 떨이로 곽팩하나에5000냥
알팩하나2000냥에 본체 만원해보니까 8만원이 나오더군요.플스2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미친가격책정은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해야겠다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힘든건 게임기에도 정이 들더군요.생물체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ㅋㅋ
음...제가 바라는건 역시나 플스2본체와 패드는 하나쯤에 소프트1~2장쯤을 원하고
있습니다.정말 최악의 상태일때는 추가금을 내야죠 뭐 별수있나요.
참나 스파킹네오 하나때문에 ㅋㅋ...어릴적부터 드래곤볼 왕 팬인지라..
플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 여러게임들을 뒤져봤는데.제가 좋아하는 대전격투들이
참 많더군요.특히 스파킹네오와 나루토밋히어로가 너무너무 끌렸습니다^^;
성검전설4도 있길래 눈이 돌아갈정도였죠;;;물 몇잔 마시고^^;;킁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슈패에서 제가 비디오게임시절을 접었기때문에 닌64를 제외하곤
요즘 게임시장에는 별 흥미도 없고해서 플스나 게임큐브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고
교환을 시도해 보려합니다.결국 여러분 생각에도 너무 무리수다 싶으면
슈패미를 싸게 쳐서 적당히 N64와 교환을 해야겠습니다;;;쩝쩝...닌텐도64는 꽤나
관심이 보일듯하니 생각있으신분 쪽지주세요^^;결국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요???;;;
해결방안이 보일듯 할까요???여러 방법을 듣고 싶습니다.뭐 판매했다 다시 구매 등등
여러 의견 듣고싶어요^^;
아마 슈패를 접해보지 않고 게임을 시작하신분들은 슈패의 가치에 대해서 크게 느끼시질 못할거에요^^ 저도 최근에 들어서 다시 사모으기 시작했는데 PS2 잠시 접어두고 메탈맥스 리턴즈 하고 있습니다. ㅋ 그 시절 분석집도 없어서 제대로 못했던 게임이었기때문에요 ^^
머 가격으로 따지면 요새 PS2도 기본셋 많이 싸져서 중고 10만원 내외로 구할수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드래곤볼에 메모리 사신다면 정확하진 않지만 15만원안으로 국전에서 사실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그냥 저의 생각인데 슈패 즐기시고 계시다면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시고 경제력도 있으실것으로 예상됩니다. 헐값에 슈패 양도 하시느니 필요없는 게임 몇개 파시고 나머지 돈 보태서 구입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그렇네요.많아봤자 중고등학생이겠어요...어차피 저도 최근들어 다시 모으는건 아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못했던 게임들이 4~5쯤은 있거든요^^;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려야겠네요.
플스2보다 개인적으로 슈패가 훨 잼있네요^^ 플스2는 왠지 닌텐도가 아니어서 그런지몰라도 정이 안가드라구요
PS2보다 SFC가 비싸게 대접 받을 날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지금 역시 비슷한 수준의 상태의 경우 PS보다 SFC가 값이 더 나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