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중학교때 게임기어를 구입해서 정말 잘 가지고 놀았었습니다. 닌텐도 게임보이와는 다르게 백라이트도 달려있어서
어두운데 숨어서하기 그만이였죠^^
버추어파이터가 게임기어로 나온지도 몰랐는데 동봉판도 있었네요. 버추어파이터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만들어진걸 보니
(그래봤자 오프닝 & 스토리모드만) 꽤 나중에 나온듯 합니다.
버파1은 박스케릭터가 어울리는데...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데 TV튜너가 있어서 당시 TV도 볼수 있었습니다.
TV 애니메이션 스토리모드!!!
오픈
구성품들
오랜만에 봤는데 굉장이 크네요 -0-;;;
당연히 소프트도 동봉
카트리지
버파는 버튼이 세개가 필요한데 스타트버튼이 가드 버튼입니다. 같이 눌러야하는 스킬도 많은데 완전 멘붕...
막판까지는 안해봤는데 듀랄도 나오나봅니다.
세가~
줌 아웃!
충격과 공포의 줌인;;;
일단 버튼 세개가 흩어져있어서 같이 누르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게임자체는 생각보다 스킬도 많고 모션도 괜찮으나..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 갑자기 생각나는데 AA건전지 6개가 들어가는데 진짜 빨리달아서 과거에 고생한것도 기억이 나네요. 요즘 휴대용 게임기는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어찌보면 참 대단한 게임기엇음;;;; 크기나... 전력소모량이나..
무식했죠. ㅎㅎㅎ
신기하네요...건전지6개 듀라셀이나 에너자이저같은거 쓰면 돈도 엄청들죠 ㅋㅋ
너무 소모가 심해서 충전지 6개 가지고 충전기2개로 맨날 충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냉장고 GB의 aa 4개도 충전지 안쓰고 집에서도 어뎁터 안쓰는 녀석은 부자로 보이던 시절 아니 애초에 gg 가지고 있는 녀석은 희귀한데다 대부분 tv튜너도 들고 있더라구요 부자는 어릴쩍부터 부자인가 봅니다.?
그당시엔 아답터가 귀했었나 봅니다. 저도 건전지로 모든걸 해결했으니...
게임화면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트가 가드라니 참으로 공포네요;;;
G+P, G+K, G+P+K ...
신기함.. 줌인인데.. 건물은 그대로고 캐릭터가 커진느낌이 듬.. 거대화인가.. 신기하네요
말이 줌이지 딱 2화면밖에 없어요. 중간이 없음;;;
저도 하나 소장중인 녀석이네요...ㅎㅎ 게임은??? 충격과 공...포..
그래도 기술나가는게 신기합니다 ㅎㅎ
07년도 오사카 갔을대 신품급 중고 박셋 3천엔에 팔았던걸 왜 안사왔나 아직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ㅋㅋ 너무 멋지네요 ^^
최근에 레트로 열풍인지 거들떠보지도 않던 제품들 가격이 하늘을 뚫고 올라가네요 ㅠㅠ
저 버파미니...정말 참으로 재미가 없었죠 ㅠㅠ; 저거에 비하면 메가도라로 나온 버파2는 양질의 작품이었단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ㅋㅋ 게임기어로 즐기기에는 역시 베어너클,스페이스해리어,소닉 만한 재미를 준 작품이 없었습니다~
베어너클 진짜 재미있있죠!^^
96년 당시 초딩6때 게임기어용 버파 거의 발매되자 마자 사서 했었죠~ 줌인이 서서히 돼는게 아니라 한번에 팍 커지는게 실망이었는데 휴대용게임이니 이해하고 재밌게 했었죠~ 소풍때 버스에서 애들이 제거 빌려서 이 버파를 했죠~ㅋ
휴대용게임기는 역시 소풍때 빛을 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