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드라이브 시절부터 메가CD(게임팩 사진은 제외) 세턴 플스로 ㅎ
지금도 신 소프트에는 있겠지만 신작 나오면 비닐뜯어서 처음 하는 그맛(?)으로
모아둔 겉껍떼기(?) 입니다...
메가CD 팔아치우기전 마지막으로 했던 샤이닝포스는 정말 최고였습죠 최후의 대작이란 말도 있을정도로....
샤이닝포스를 재밌게 했던터라 샤이닝위즈덤 나오자마자 샀죠 개쓰레기 망작 -_-;;
루나가 호평을 받은 그나마 할만한 게임乃 , 록맨 , 파로디우스는 애들(?)손님 접대용...
데빌사마나 좀 난이도가 있던게임
랑그릿사는뭐......애니보는맛(?)
보시다시피 세턴 초기에 정말 암울했습니다.
원래 RPG 매니아인데 가뭄에 콩나듯 서너달에 한개 나올까말까?
결정적으로 플스로 갈아타게된 이유가 에닉스와 스퀘어가 플스로 게임을 만들겠다고 해서입니다...만?
그리고 얼마나 더 암울했냐하면 스퀘어 에닉스 기사터지고나서 세턴+패드2개+그나마잘나가는소프트5개 주고 플스,패드1개,소울엣지 끝 교환....
그날 하루종일 용산을 샅샅이 돌아다녔지만 저처럼 세턴 처분시기였는지 교환 안돼는곳이 대부분이었음ㅠ
지금생각해보면 아련한 추억이네요 그때가 96년이었으니....
추억팔이 게임이란게 추억을 미끼로 무성의하게 만들어진 게임을 비싼 값에 파는 경우로 부정적으로 사용되는게 대부분이라 글과는 어울리지 않는 재목 같습니다.
추억팔이 게임이란게 추억을 미끼로 무성의하게 만들어진 게임을 비싼 값에 파는 경우로 부정적으로 사용되는게 대부분이라 글과는 어울리지 않는 재목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 수정했슴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