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씽크빅 공부하다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저학년공부와 아이들에게 매우 유해한 유해차단프로그램이 있으며
2002년 문화관광부 주관 우수게임으로 선정 됬다는 "아네모네"라는 게임이 들어있다
참고로 아네모네는 그냥 실행하면 화면이 안나오기에
1024 x 768로 맞춰야 보인다
스토리...
어...뭐.."환경을 지키기 위해 대마왕을 무찌.."
그게 저..뭐냐..
지금 스토리랑 "환경"이랑 뭔 상관이냐
게임방식은 그냥 전형적인 꼬꼬마 GAME인데
적을 밟아 모 다람쥐 게임처럼 적을 들어 던질 수 있고
그냥 일반 펀치공격을 할 수 있다
단 조작법이 불편하고 조작감도 좋진 못하다
그래도 캐릭터는 귀엽다
단 팬아트는 찾아봐도 없다
요즘 세상에 유행만 타면 FURRY짤이 돌아다니는게 현실인데
어쩌면 다행을지도
그 게임 아케이드판?
저기요
그 게임은 버튼이 "ctrl" "alt" "Z" 거든요?
이식 좀 똑바로 하세요
이 나이에 이거 풀면
기분이 묘하다
왠지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