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nway입니다.
오늘은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면서 최근에 멋지게 리메이크가 된 파이널판타지7을 가지고 왔습니다.
학창시절 새턴이냐 플스냐로 한창 싸우던 시절 저는 새턴을 가지고 있었고 플스파 친구들의 게임이 부럽지만
당시 게임공장 세가가 대응되는 작품들을 내고 있어서 비빌만 했고 플스파 친구들도 새턴에 부러운 게임이 있어서 일주일씩 게임기를 바꿔서도 해보고
했었는데 어떤 게임하나가 플스로 발표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이 파이널판타지7이었는데요.
처음 체험판에서 리바이어던이 소환될 때, 이거는 대응가능한 게임이 없다. 이건 대체불가다. 난 왜 새턴밖에 없지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렇게 이 게임은 시대를 슈퍼패미컴 시대에서 플스의 시대로, 2D 의 세계에서 3D 폴리곤과 영상의 시대로 이끈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스퀘어가 플스로 갔으니, 드퀘는 새턴으로 가서 양쪽을 키우지 않을까라는 잡지 칼럼도 있고 했으나... 지금와서 보면 행복회로 오버클럭이었네요 ^^;;
영상은 제가 직접 플레이한 원판과 리메이크 비교입니다.
이거말고 체험판 사면 끼워주던 토발도 재밌음
리멕도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고3때 발매하자마자 부모님 몰레 ps랑 이거 cd 사서 하던 생각에 오리지널을 보면 아직도 설레임
이거말고 체험판 사면 끼워주던 토발도 재밌음
도발넘버원ㅋㅋㅋ 토발2가 진국이었죠
리멕도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고3때 발매하자마자 부모님 몰레 ps랑 이거 cd 사서 하던 생각에 오리지널을 보면 아직도 설레임
경쟁(?)자였던 세가의 세가세턴을 골로보내버린 타이틀...
파판7이 역대급으로 많이팔렸울뿐아녀요?? 새턴도 단일품으로 보면 꾀 인기있지않았나
새턴도 망한건 아닌데 스퀘어 에닉스 넘어가고 나서는 넘사벽이 되어 버렸지요
새턴이 일본 300만~ 500만에서 멈추게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죠. (미국에서 새턴은 패망이었고..) 문제는 파판도 파판이지만 이 이후 대형에서 소형을 막라한 RPG들이 ps1으로 나오게 되어 세가는 또 슈패때와 똑같은 싸움을 하게됐다는게 문제였죠.
원작 씨디..디스크 1번만 사라졌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판7 이 발매되던 당시 용산 게임샵들 전부, 모니터에 파판7 데모만 틀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만큼 블록버스터급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