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개해 드릴 게임은 '세븐 몰모스의 기병대'입니다.
비너스&브레이브스의 전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이 알려진 작품은 아니라 해보신 분들은 많이 없으실 듯 싶군요.
상태 괜찮은 매물이 싸게 나와 구매하긴 했는데 공략을 구할데가 마땅찮아서 플레이는 먼 훗날이 될 거 같네요.
다음은 실황 야구 시리즈의 메이저판,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시리즈입니다.
코나미가 야심차게 메이저리그 라이센스까지 구매해서 출시를 하긴 했지만 인기가 별로 없었는지 지금은 나오지 않고있죠.
3편의 경우 정발을 했었는데 일본어판이긴 했지만 두툼한 공략집도 줘서 나름 소장가치가 있는 거 같습니다.
실황 야구 시리즈는 모바일을 제외하곤 한글화 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쯤 최신기기에서 한글로 즐겨볼 수 있을지...
전 실황 2023하는중이네요 ㅎㅎ
세븐!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는데 여기서 보네요ㅎㅎㅎ
세븐 몰모스의 기병대 저도 아직 가지고 있는데 반갑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싫황 파워풀 프로야구,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언젠가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신작이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오타 양해 바랍니다. 댓글 수정이 안되서 추가 댓글을 적습니다. 싫황 (x) 실황 (o)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음악은 특히 8,9,10 오프닝곡과 11 석세스 엔딩곡을 좋아합니다.
기병대는 정말 신기한 조작방식이었죠. 여러 유닛이 있지만, 중요한 건... 로테이션. 돌리는 것 말고는 개입할게 사전에 어떻게 유닛을 배치 해놓느냐인데 적과의 전투도 상성을 잘 생각해서 돌리면서 전열,후열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을 잘 생각해야 했던 게 어렴풋하게 기억납니다. 분위기 하나는 정말 좋은 게임이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