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GOIST_DiS 입니다.
다리를 또 다치는 바람에 부기가 너무 심해서 고통에 잠도 안 오고...
위 게시물의 마지막 댓글을 보다가, 갑자기 얼마나 제가 스쿠페스에 과금을 한건가 궁금해져서,
할 일 없는 김에 한쿠를 켜놓고 과금 내역을 좌~~악 보며 한번 총 정산을 때려봤습니다.
결론은 [노답] 이네요 -_-;
여튼, 일단 여태 과금한 액수를 정리한 이미지를 쭉 올리고...
이것저것 썰을 좀 풀어볼까 합니다.
일단 보시죠. (.........노답입니다.)
네...
노답입니다 노답 -_-;;;
대충 네이버 오늘 새벽자 환율 기준으로 거의 6천만원에 육박하는 과금액이네요.
과금액 자랑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위 링크를 건 게시물에 달린 마지막 댓글에 대한 답변을 좀 진지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3553/read?articleId=7594266&bbsId=G001&itemId=82032&pageIndex=6 불편하실지 몰라 다시 올리는 링크)
스쿠페스라는 게임이 단순히 [어정쩡하게 돈을 써서] 랭크보드에 올라갈 수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아마 저를 비롯해서 3속성 모두 곡별 랭크 Top 10 에 올라가 계신 분들 모두 천단위의 결제 금액을 사용하신 분들일 거라 확신합니다.
저 댓글 다신 분께 이야기를 드리자면,
제가 스쿠페스에만 과금을 해 본 유져도 아니고...
[라이트 하지 않은 게임] 에서도 제가 즐기는 모든 게임은 Top 10 안에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쿠페스는 모바일 게임 중에서 단연코 상당한 수의 과금을 해야만 랭크보드에 들어갈 수 있는 게임입니다.
현재 모바일/온라인을 통털어 아이템이 가장 비싼 게임을 꼽자면 단연코 리니지가 1순위에 뽑히고,
그 중에서도 인첸된 집행검이 1순위에 들어갈 것입니다만...
제가 현재 스쿠페스에 쓴 돈에 좀만 더 보태도 적당히 인첸된 집행검을 들고 리니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아마 해당 댓글을 다신 분께서 오히려 스쿠페스를 헤비하게 목표를 잡아서 즐겨보지 않으신 분이라 확신을 합니다만서도...
어떠한 게임이든 최상위 랭커를 목표로하면 생각한 것 이상 돈이 깨집니다.
스쿠페스의 유져층이 라이트 하건 말건, 리니지가 헤비하건 말건
결국 최상위로 가는데 드는 돈은 거의 대소동이 하다는 소리입니다.
왜 그런가하면...
결국 최상위권 유져층의 과금액은 게임의 종류에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헤비 과금러 비율에 맞춰지는데..
스쿠페스가 결코 헤비 과금러가 적은 게임이 아닙니다.
애초에 제가 한쿠를 시작하며 잡은 목표도, 한쿠 전곡 1위였고...
이걸 달성했다고 해서 댓글 다신 분께 우쭈쭈 받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내가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 달성감에 스스로 만족하는데,
타인이 내게 우쭈쭈 거리고 그걸로 비아냥 받을 만큼, 제 노력이 타인에 비해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저 분께서 도대체 인생에서 얼마나 저처럼 열정을 갖고 뭔가에서 최고가 되보기 위해 노력하고 사셨던 분인가는
제가 알바 없습니다만,
타인의 노력을 댓글 몇줄로 비하하는 거 보니, 대충 감은 옵니다.
그리고...
라이트 유져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스쿠페스라는 게임은 한번 과금을 시작하면
[생각 이상으로] 과금을 상당히 잡아먹는 게임입니다;;;
제가 방송에서도 시청자 분들께 종종 말씀드리는 것이,
이런 랭크 겨루기, 수집형 게임은 대부분 한번 과금에 만족을 못하도록 그 구조가 짜여져 있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과금을 하려면 확실하게 노리는 바를 얻을 때까지 과금을 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그냥 라이트하게 이벤트 위주로 즐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 입니다.
10~20만원 질렀다가, 원하는 카드를 못 얻었을 때의 허탈감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거에요...
가챠라는 구조가 정말 인간의 욕망을 한계까지 자극하고, 실망감을 끌어내는 아주 좋은 수단이다보니,
추가 과금 유혹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흔히 분노의 과금이라고 하죠......)
여튼, 제가 스스로 질러 놓은 걸 보니..
참 스스로도 어이가 없는 금액이다 싶습니다.
뭐 사실 더 써본 게임도 있지만... 리듬 게임에 이토록 써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_-;;;
이후로는 신규 카드만 수집하면 되도록 모든 덱을 사실상 완성해 둔 상태라...
앞으로의 과금은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겠지만, 여러모로 이것저것 좀 돌아보게 되는 정산이네요.
저를 비롯해서, 오늘도 랭크보드에서 순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한쿠의 과금전사분들.. 힘냅시다!!!
P.S
한쿠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돈을 제법 법니다;;;
가끔 게시판에 보면 망하겠다 뭐다 말이 나오는데...
KLab 이 저번 지스타에 출품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한쿠페스 였습니다.
일본은 라이트 유져층이 넓은 반면, 한국은 헤비 유져층의 과금률이 상당해서
수익을 상당히 본 상황이고, 이에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직접 지스타에 나온 겁니다;;;
1년치 연봉이 6개월만에..................
OTL 지른 본인도 깜놀했습니다.........
일단 과금액 정리하신 것 보고 한번 놀랐구요....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신가 해서 링크들어가봤더니 무개념 댓글이 하나 있네요 럽라 게시판들이 다른데에 비해서는 엄청 깨끗한 편인데 가끔 저런분들이 있긴 있더라구요
뭐 본인 스스로도 태클에 떳떳하지 못하니 임시닉이겠죠...
스코어 매치때 몇번 만나뵌적이 있네요. 그때 점수차를 보고 과연 얼마나 과금을 하셨을까하는 궁금증이 들었었는데 그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글이네요. ㅎㅎ 제가 200조금 안되게 과금해서 그냥 수집이벤트때 스코어 순위가 인 100정도할 덱인거에 그냥 만족하면서 하는 사람인데 역시 최상위권 스코어를 찍으시는분들의 과금액은 자릿수가 틀리네요. 그래도 최상위권내에서는 또 덱 스코어나 구성이 그게 그걸일거니 1,2,3위가 덱으로 결정된 순위는 아니라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그것도 참 웃긴게.. 이게 스킬레벨이 큰 차이가 없어보여도 생각보다 꽤 차이가 있습니다 ^^; 1스킬쓰다가 2스킬이 되면.. 확실히 점수가 올라요. 단 2% 확률과 25~50 점 사이의 점수 상승이지만.. 결코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최상위권의 싸움은 노트 하나하나가 피말립니다 ㅠㅠ 여튼, 다음 매치때도 뵈어요. 좋은 하루 되시길 ^^
해당 유저는 삭제 및 차단했습니다. 가끔 저런 정신나간 인간이 있죠. 너무 신겅쓰지 마세요~
아이고.. 괜히 신경쓰시게 해드렸네요 ^^; 근데 이 글을 작성하면서, 스스로 과금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_-; 정말 이제 좀 적당히 해야 겠습니다... orz (......그리고 새로운 게임을 찾기 시작하는데...)
와 정말....
orz...
궁금한게 있는데 상위권의 과금전사들은 가챠를 위해 과금을 하나요 아니면 이벤트랭킹을 높게 받기위해 과금을 하는건가요?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렇게라도 물어볼수밖에없네요...
흠.. 저같은 경우는 카드 수집 + 전곡 랭킹을 위해 과금하는 편입니다. 이벤트 랭킹은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 아마 저마다 이유가 조금 정도는 차이가 있겠지만... 곡랭킹 TOP 10 분들은 대부분 곡랭킹 관쓰기 위해서 과금하시는 걸거에요.
가챠가 존재하는 게임의 문제점은 돈을 썼으면 돈을 쓴만큼 결과가 나와야되는데 애초에 확률을 극악으로 설정해놨으니, 핵과금아니면 도저히 좋은 결과가 안 나온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어중간하게 과금하면 무과금과 별차이가 없고, 좀 빠져들면 좋은 카드 얻고 싶다는 욕심에 무심코 과금하게 되고-ㅅ-; 실상 말이 가챠지 도박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게임에 돈 쓰는 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여가활동에 돈 쓰는 것뿐이까요. 그런데 확실히 가챠류 게임은 문제가 있지 않나싶어요. 스쿠페스는 그나마 상당히 양호한 게임이긴 하지만요.
그렇죠. 말씀하신게 바로 확률성 가챠 게임에서 과금액을 [적게] 써서는 효과를 못 보는 이유 입니다. 정말 10~20 만원 지른걸로는 티도 안 나죠. 근데 요즘 대부분의 가챠 게임이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뭐 사실 게임 자체가 무료라는 인식이 이미 생긴 상황에서, 개발사들이 돈 벌 구석도 이런 수단 뿐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맞아요.. 모바일 게임이 정말 돈을 엄청 잡아먹죠; 전 겨우 20만원밖에 안 썼고 그것도 UR 한장 먹으려고 쓴 거였지만 제가 좋아하는 몬헌같은 경우 4만5천원 정도면 1년을 버틴다는걸 생각해 보면.. ㅎㄷㄷ 그래도 부분유료화인 만큼 본인이 절제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과금부담이 거의 없는 각컷만 노리고 확정기간에 11연차 한번씩만 하자 하고 플레이 중인데.. 어제 단차글 보고 잠깐 혹해서 단차 한번 질렀다가 R 나오고, 똑 혹해서 질렀다가 R 나오고.. 3연속으로 펑펑 지르고 겨우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이러고 보니 막상 확정기간에 11연차를 한번만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지더라고요.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겠지만 전 모바일 게임의 과금값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근데 거기다가 중독성까지 있어서 정말 무서워요; 3속성 UR을 언젠간 모으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돈이 깨질지, 그리고 그 돈이면 내가 다른 뭘 더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요 ㅠㅠ
정말... 가챠 먹는건 한도 끝도 없는 것 같아요. 분노의 과금은 정말 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ㅠㅠ 이게 진짜 못 말리겠더라구요.
가끔 게시판에 올라오는 스샷들 보면서 어느정도 하셨나 혼자 추측해봤는데 상상 이상이었네요;*_*
흐흐흐.. 어쩌다보니 이리되었네요. 아마 상위 10 랭커분들은 저보다는 적으실테지만, 천단위는 될거라 확신합니다;
거의 6천만원이라니....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네요. 저는 그냥 몇 백만원 정도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천만원 단위를 넘어갈 줄은.... 나중에는 과금액 단위가 억 단위를 넘어가실 것 같네요. 근데 아직 스쿠페스에서 누적 과금액이 억 단위를 돌파하신 분은 아직 없으신건가요? 그리고 항상 궁금했던게 글쓴분과 같은 헤비 과금러들은 저 엄청난 과금액을 어디서 버시는지가 궁금하네요. 왠지 일반 직장인 월급으로는 감당하기가 여려운 금액일텐데 혹시 개인적이거나 민감하신 부분이라면 답변 안 해주셔도 됩니다. 가끔씩 글쓴분께서 아프리카에서 방송하시는거 보긴 하는데 3속성 덱이 거의 스코어 각울로 도배가 되어 있는걸 보면 그저 대단하시다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저로서는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모든 모바일 게임에 쓴 돈을 모두 합치자면 말씀하신 액수를 상당히 넘습니다 ^^; 일쿠쪽은 억단위를 돌파하신 분이 계실거구요.. 한쿠는 아직 일겁니다. 억단위를 넘으신 분이 계시다면 필히 저보다 랭크가 위에 계실거라서요. 제 경우는 일반 직장인은 아닙니다 ^^; TOP 10 랭커분들 중에 제가 아는 두 분도 일반 직장인은 아니시구요. 솔직히 일반 직장생활하면서 저처럼 쓴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취미 생활의 과금은 본인의 일반적인 생활에 지장이 없는 한도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지라...
디스님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지만 나름 헤비하게 과금하는 1인으로써 상당 부분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글이네요. 특히 분노의 가챠..
흑흑 ㅠㅠ 후글님은 공감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정말 노리던 카드가 안 나올때의 분노는... 참아야 하는데 그게 참 안되더라구요.
......사스가 디스님...... 일단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ㅠㅠ 항상 과금액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상상초월이네요 ㅋㅋㅋ...
저도 이 정도 액수는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새벽에 통계 잡으면서 스스로도 많이 놀랐습니다 -_-;
ㄷㄷ예상을 깨는 과금액이군요.. 2000~3000천될줄 알았는데..
스스로의 예상도 깼습니다;; -_-; 저는 잡으신 금액보다 살짝 위를 잡았는데... 거의 더블 스코어가...
대단하시네요! 한군데에 엄청난 열정 을 쏟아붓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일인데 진짜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저는 가끔가다가 과금하는 소과금러라서 상위랭커분들의 과금액이 얼마이실지 감이 안잡혔는데.... 이게 가능하실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는것 자체가 존경스럽네요!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사는 중입니다 ㅠ_ㅠ... 취미 생활을 즐기려면... 수입을 늘리는 수 뿐이더라구요 ㅠ_ㅠ
이렇게 지르고 싶어도... 제 수준에서는 우주 밖이라.. 가장 궁금한 것은 '어떻게 수입을 버는지'죠. 물론 통계적인 것과 실제 결과의 차이때문에 얼마를 지르셨는지는 예상 할 수 없지만 저는 한 5천정도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쿠가 이렇게 버는데도 스토어 등수에 간혹 상위권 빼꼼 하는 정도인데...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게임은 얼마나 과금이 심한건지 (아니면 얼마나 많은 유저가 과금을 하는건지) 상상이 안가네요.
흠.. 모바일 게임쪽 사업에 잠깐 발 담궜던 경험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모바일 게임쪽 과금은 보통 매월 1일이 가장 피크입니다. 즉, 핸드폰 결제가 충전되는 매월 1일에 어마어마한 과금이 이뤄집니다. 그리고 티스토어 기준으로 월 400~600 버는 게임(일반적으로는 이름도 모르지만)도 상당수가 됩니다. 과금액 기준으로 스토어 노출 상위 기준 게임의 경우는 [주당] 수익이 억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해당 업계에서 일 할때는 주당 2~4 억 사이를 벌면 상위 노출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 수입은 이것저것 사업과 개인 프리랜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사업 수익은 100% 저축에 쓰고 있고.. 개인 프리랜서로 버는 돈만 제 취미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아무래도 경력이 좀 되다보니.. 프리랜서 만으로도 취미 활동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황이라서;;
...진짜 핵과금러시네 ㄷㄷ
ㅋㅋㅋㅋ
500위권에도 안들어가는데 야금야금 과금한 게 500찍는거 보면 상위권은 대충 예상이 되더라구요.
상위권은 끔찍합니다 -ㅅ-.......
4천쯤 쓰셨을줄알았는데 아니네욬ㅋㅋㅋ어마어마하네옄ㅋㅋㅋ 솔직히 4천도 적은돈이 아닌뎅... 보면서 저건 2천 3천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9각울로 도배하고나서부터는 스코어상승 기대할수 있는 카드가 스코어 스킬 카드가 되니ㅠㅠㅠㅠ 그래도 각 속성마다 디스님자리 위협하는사람들은 계시는듯 하네용
속성마다 한두분 계신 편인데... 제가 워낙 스킬작이 잘 되어있다보니... 스코어 매치에서 지는 경우는 있는데, 노가다로 스킬을 계속 터뜨려볼 수 있는 랭크보드에서는 아직까진 여유가 있는 편인거 같아요 ^^;
한번 지르면 스스로 만족을 못할까봐 게임은 일부러 무과금으로 하는 편입니다(...) 제 공익 친구는 없는 살림에 10만원 질렀다가 충격 먹고 접고 신데마스나 하더군요
정답이십니다!!! 가챠형 게임은 소액 결제로는 절대 만족할 결과를 얻을 수가 없어요. 차라리 그냥 무과금으로 마음편히 리듬 게임 그 자체로 즐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 저야 시작부터 목표가 있었으니 이럴 뿐이죠 ㅠㅠ
저도 스쿠페스를 하고 좋아합니다 아글 보니 무과금으로 진행한 것에 안도감을 느끼기도 하고 그러네요 상위권이 그렇게나 치열한줄은... 한곡 한곡 플레이만 해도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게임을 해오고 있는 저는 운이 좋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치열합니다;;; ㅠㅠ
디스님.. 아아.. 디스님.. ㅠㅠ... 존경스러워서 눈물이..(젤리사탕 입니당)
ㅋㅋㅋㅋㅋㅋ 닉네임 보고 알았습니다 ^^ 곧 클로져스 에서 뵙지요 ㅋㅋ
항상 곡랭킹 1등이시던데 이런 뒷배경이 있었군요 돈 들이키는 게임도 돈을 마구 쓰는 과금러분들도 참 무섭네요.. 전 아직 1기 BD랑 3만정도밖에 투자 안했지만 나중에 과금할때 신중하게 해야겠네요
한쿠가 안망하게 지탱해주시는 분시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불법적인것도 아닌데 남 돈쓰는걸로 자기상황 대입해서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종종 있죠.
돈만 쓴다고 순위 유지되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노력과 애정이 아니면 안되겠죠. 정말 대단하십니다.